[식물이 주는 음식-곡류음식] 이야기나누기, 상호작용, 음식프로젝트, 요리프로젝트, 곡식, 곡류, 곡물, 모의수업, 수업자료, PPT, 식물

분발이 절실히 요구된다.참고자료강인희, 조후종, 이춘자, 이효지, 조신호, 김혜영, 김종태. 2000. 한국음식대관 3. 떡과정음청. 한림출판사. 서울. 김기숙, 한경선. 1997. 한국과 식생활문화. 대한교과서 주식회사. 서울. 신민자. 2002. 한국의 떡 한과 및 음료. 신광출판사. 서울. 윤서석. 1991. 한국의 음식용어. 민음사. 서울. 윤서석, 1974, 한국식품사연구,신광출판사. 이성우. 1990. 한국식품문화사. (주)교문사. 서울. 황해성 외저, 2005, 한국음식문화대관

자료강인희, 조후종, 이춘자, 이효지, 조신호, 김혜영, 김종태. 2000. 한국음식대관 3. 떡과정음청. 한림출판사. 서울. 김기숙, 한경선. 1997. 한국과 식생활문화. 대한교과서 주식회사. 서울. ∙박희경, 국내 외식산업의 구조와 마케팅전략의 분석, 관광연구논총 제10권, 2009∙신혜숙 외식산업의 서비스경쟁력 제고 방안, 관광정책학연구 제5권 제1호,2008.신민자. 2002. 한국의 떡 한과 및 음료. 신광출판사. 서울. ∙윤서석,『한국식품사연구』,신광출판사, 1

음식이 있다.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음식을 꼽으라면 대부분의 한국인은 밥과 김치를 선택할 것이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밥과 김치는 별개의 음식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둘이 함께 상에 올라야 그 의미가 제대로 살아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끔 주변 사람들로부터 김치가 없이 밥을 먹으면 뭔가 허전해서,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다는 말을 들으며 김치사랑을 확인하곤 한다. “우리 민족성을 비춰주는 김치”흔히들 우리 민족의 특성이 은

음식을 어떻게 만들어 먹었는지를 알 수 있는 생활문화사적 가치가 큰 자료라고 할 수 있다. 정부인 장씨가 나이 일흔에 쓴 『음식디미방』의 뒷장에는 이 책을 잘 보관하라는 당부의 말이 씌여 있다. 그 첫머리에 이리 눈이 어두운데라고 쓴 것처럼 침침한 눈으로 평생의 경험을 되살려 이 책을 써내려간 것이다. 대대손손 가문의 음식 조리법을 전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쓴 이 책은 정부인 장씨가 80평생을 어떻게 살았는지를 보여주는 정표이기도 하

음식문화」, 김상보의이는 율무껍질을 벗긴 뒤 맷돌에 갈아 앙금을 안친 후, 앙금만 말려두었다가 죽을 쑨 것이다. 의이는 율무에서 다른 곡물로 확대되어 조선시대에는 ‘응이’라고 불렸다. 《영접도감의궤》(1643년), 《증보산림경제》(1766년), 《규합총서》(1815년), 《옹희잡지》(1800년대 초)에서 등장한다. 원미는 곡물을 굵게 맷돌에 갈아서 쓴 죽이다. 술을 넣고 끓이는 소주원미와 장국으로 끓이는 장탕원미는 《시의전서》(1800년대 말)에 조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