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책 읽어주는 남자, The Reader` 감상평 및 대본 각색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0.10.28 / 2019.12.24
  • 10페이지 / fileicon doc (MS워드 2003이하)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2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1. 감상평

프롤로그 : 한나 그 안의 어린아이
어린아이의 사랑스러움
떠날 수 없는 어린아이 곁
한나 그 안의 어린아이의 성장
에필로그 : 표현 못하는 사랑.. 그리고 아픔

2. 연출 방향

3. 대본
본문내용
#3. 법정

재판장을 가운데로 양쪽에 배석판사가 앉아있고, 그 앞 피고인석에 한나가 앉아있다. 한나의 왼쪽에는 피고인 두명이 앉아있다.
판사 : 왜 그때 문을 열어주지 않았죠?
한나 : (뭔가 당연하다는 표정으로...? 영화상의 한나의 표정)...열어줄 수 없었어요. 전 경비원이었으니까요! 경비원은 수감자를 감시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들이 그냥 도망가게 놔둘 수 없었어요!
판사 : 그렇다면 당신은 수감자가 도망가면 벌을 받을까봐 그런거였군요. (잠시 침묵) 당신이 총 책임자였다는 다른 피고인들의 진술이 나왔습니다. 알고계신가요?
한나 : (당황하며 피고인들을 잠깐씩 쳐다보면서)아니에요! 전 그냥 경비원 중에 한명이었을 뿐이라구요!
피고인1 : (한나에게 손가락질하며)저 여자가 책임자였어요! 우린 저 여자가 시킨대로 했을뿐이라구요!
피고인2 : (한나에게 손가락질하며)맞아요! 저 여자가 시킨거라구요! 보고서도 저여자가 작성했어요!
판사 : (단호한 어조로)모두 보고서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한나를 바라보며)이 보고서를 당신이 작성한게 맞습니까?
한나 : (억울하다는 제스쳐 취하며)아니에요! 다같이 상의해서 썼다구요! 전 책임자도 아니었고, 다같이 쓴거에요!
피고인1 : 저 여자가 쓴거에요!
판사 : 당신의 필체를 확인해야겠군요.
한나 : (당황하며) 제.. 필체요??

한나에게 종이와 펜이 주어진다.
한나는 고민하는 표정을 한다. 한나의 머릿속에 십여년 전 사랑했던 마이클이 한 이야기가 떠오른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출판문화론] 독서진흥운동
  • 책을 읽는 것을 미덕으로 선비문화를 이룩하여 왔다. 신라는 관리등용에 讀書三品科(학생들의 독서능력에 따라 성적을 3등급으로 구분하여 관리로 선발)를 설치하였고, 고구려는 태학에서 經學과 文學의 감독과 경당에서 독서를 권장하였고 고려는 이미 종이와 세계최초의 금속활자주조 및 인쇄기술 발달, 광종 9년 과거제 도입, 인종 12년 孝經, 論語 등 독서풍토를 조성하였다. 그러나 아직 독서는 특권층에 한정되었으며 고려말, 선초에 士大夫들은

  • [자료목록] 정부주도 경제개발체제
  • The World Bank 저;해외경제협력기금개발문제연구회 역 동경 : 동양경제신보사, 1994청구기호 : 338.95 W937e 언어 : JAP 형태사항 : xi, 398 p. ; 22 cm4 시장の예상と 경제정책の유효성 : 국제금융정책のゲ-ム논적분석 / 도변노 저동경 : 동양경제신보사, 1994청구기호 : 332.042 ㅇ351ㅅ 언어 : JAP 형태사항 : 229 p. ; 22 cm5 시민と정부の경제정책 / 가등관 외편 동경 : 경초서방, 1978청구기호 : 338.9 ㄱ279 언어 : JAP 형태사항 : 386 p. ; 21 cm6 도시 및 지역 경제 : 분석과 예

  • 책 읽어주는 남자 [The Reader, 2009] 정신분석적, 행동주의적, 인본주의적 성격이론, 인지발달이론 등의 측면에서의 영화분석
  •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어떤 대답을 할 수 있겠는가? 만약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나라면 문을 열어주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가식이 아닐까?  우리는 역사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참고 및 출처:  책 읽어주는 남자 홈페이지 http://www.thereader.co.kr/ 중앙일보 그녀를 용서할 수 있을까 조선일보 역사 속 인간은 한없이 나약할 뿐 -강유정 영화평론가 문학박사 더 시티 누가 그들에게 돌을 던지랴? -이승희 기자 

  • [문학과 영화] 귀여니 `그놈은 멋있었다`
  • 감상평을 위해 정말 읽기 싫은 것을 끝까지 읽어보았지만 90편으로 나뉘어져있는 소설을 보며 피식 정도의 웃음을 제외하곤 어떠한 재미, 감동, 느낌 등을 받지 못하였다. 다만 소위 말하는 인터넷 소설의 필수 요소들이 모두 들어간 소설이라고 느낀 점과 영화의 과장된 행동과 어색함이 원작 자체에서부터 그런 것임을 느낄 수 있었다. 왜 한때 귀여니 글들이 찬/반이 심하게 갈렸음을 깨닫고 조용히 반대편의 입장에 손을 들게 하는 느낌이다. -컴퓨터

  • 영화 감상문 -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 영화는 관능의 영토에서 청각이 얼마나 유혹적인지를 드러낸다. 아울러 욕조의 에로스를 가장 생생하게 묘사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후 몇 년 단위로 여러 차례 건너 뛰면서 두 남녀 사이의 질긴 인연(혹은 악연)을 묘사한다. 이 과정에서 과거에 사랑했고 열렬히 욕망했던 여인의 초라하고도 위태로운 모습을 세월이 흐른 뒤에 몇 차례 목격하게 되면서도 적극적으로 돕지 못하는 남자의 죄책감과 부담감이 어지럽게 뒤섞이면서 파국을 향해 치닫는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