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심오 한열허실표리음양변 의문팔법 논한법의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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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최초 의학심오 원문 및 한글번역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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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람이 발한하며 열을 물러날 방법을 알고 땀을 거두며 열을 물러나게 하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汗不出則散之，汗出多則斂之。
땀이 나오지 않으면 발산하니 땀이 나오면 많이 수렴한다.
斂也者 非五味、酸棗之謂，其謂致病有因，出汗有由，治得其宜，汗自斂耳。
수렴은 오미자, 산조인을 말함이 아니니 병에 이름에 원인이 있으면 땀이 나는 유래는 치료는 의당함을 얻어야 하니 땀이 스스로 수렴할 뿐이다.
譬如風傷衛汗自出者，以桂枝湯和榮衛，祛風邪而汗自止。
비유하자면 풍이 위를 손상하면 땀이 스스로 나오니 계지탕으로 영과 위를 조화롭게 하며 풍사를 제거하면 땀이 스스로 그친다.
若熱邪傳裏，令人汗出者，乃熱氣熏蒸，如釜中吹煮，水氣旁流，非虛也，急用白虎湯清之。
만약 열사가 리에 전해지면 사람으로 하여금 땀이 나게 하면 열기가 훈증하니 마치 솥에 달이면 수기가 옆으로 흘러서 허증이 아니니 급하게 백호탕을 사용하여 청열한다.
若邪已結聚，不大便者，則用承氣湯下之，熱氣退而汗自收矣。
만약 사기가 이미 결취되면서 대변을 못보면 승기탕을 사용하여 사하하며 열기가 물러나면 땀이 스스로 수렴된다.
此與傷暑自汗略同。
이는 더위손상과 자한이 대략 같다.
但暑傷氣，爲虛邪，只有清補並行之一法。
단지 더위로 기를 손상하면 허사가 되니 단지 청열과 보함을 병행하는 한 방법을 사용함이 있다.
寒傷形，爲實邪，則清熱之外，更有攻下止汗之法也。
한기는 형체를 손상하며 실사가 되니 청열하는 밖에 다시 공하하며 땀을 멎게 하는 방법이 있다.
復有發散太過，遂至汗多亡陽，身瞤動欲擗地者，宜用真武湯。
다시 발산이 태과하며 땀이 많아 망양하면 진무탕을 사용함이 마땅하다.
此救逆之良藥，與中寒冷汗自出者，同類並稱。
이는 역을 구하는 좋은 약이니 한사에 적중되어 찬 땀이 스스로 나면 같은 종류로 함께 일컫는다.
又與熱證汗出者，大相徑庭矣。
또한 열증으로 땀이 나면 크게 서로 정도가 차이난다.
其他少陽證，頭微汗，或盜汗者，小柴胡湯。
기타 소양증은 머리에서 약간 땀이 나거나 혹은 도한이 있으면 소시호탕이다.
水氣証，頭汗出者，小半夏加茯苓湯.
수기증에 머리에 땀이 나면 소반하가복령탕이다.
至於虛人自汗、盜汗等証，則歸脾、補中、八珍、十全，按法而用，委曲尋繹，各盡其妙而後即安，所謂汗之必中其經，必得其藥，知發而知斂者此也。
허약한 사람이 자한 도한 등의 증상이 있다면 귀비탕, 보중익기탕, 팔진탕, 십전대보탕을 법에 살펴서 사용하니 곡절을 찾아서 사리를 연구하면 각자 오묘함을 다한 이후에 편안하니 이른바 땀이 반드시 경락에 맞으면 약을 얻을 것이니 발산을 알며 수렴도 알음이 이것이다.
嗟嗟！百病起於風寒，風寒必先客表，汗得其法，何病不除！
아아! 모든 병이 풍한에서 일어나니 풍한은 반드시 먼저 표를 침입하니 땀을 냄이 그 방법을 얻음이니 어떤 병이 제거되지 않겠는가?
汗法一差，夭枉隨之矣。
발한법이 한번 잘못되면 요절하고 잘못이 따르게 된다.
吁！汗豈易言哉！
아아 땀을 어찌 쉽게 말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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