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김태용 `포주 이야기` 작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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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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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작가소개-김태용
Ⅱ. 줄거리
Ⅲ. 인물소개
Ⅳ. 글쓴이에게 글쓰기는 무엇이었는가
Ⅴ. 제목 「포주 이야기」&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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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포주, 이병춘)는 어린 시절 학교를 제대로 못 다녀 글을 모른다. 나는 아버지에게 글을 가르쳐 달라고 하나 거부당한다.
아버지는 스스로가 아버지임을 거부하다, 며칠 후 숨을 거둔다.
얼마 후 전쟁으로 피난을 가던 중, 나는 땅속에 묻어둔 아버지의 책을 찾으러 집에 갔다 오다 어머니를 잃어버린다. 후에 나는 포주인 새 아버지를 만나 포주 일을 한다.
그 뒤 수감 생활을 한 나는 그 이력 때문에 취직이 불가능해 어렵게 살다 독거노인이 되고, 그런 나의 집에 봉사 활동하는 여자아이가 찾아온다. 여자아이는 까막눈인 나에게 글을 가르쳐 준다.
어느 날 밤 여자아이가 술에 취한 채 나의 집에 찾아온다. 여자아이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잠든 뒤, 다음 날 한 시간 느려진 손목시계만을 남기고 떠난다. 그 뒤 나는 아버지들의 환영을 보고, 도서관을 찾아 글을 쓰며 아버지의 흔적과 자신을 찾고자 한다.
작품의 화자로, 과거 포주 생활과 수감 생활을 한
경험이 있다. 평생을 까막눈으로 살다 봉사활동 온
여자아이로부터 글을 깨우치게 되며,
그 뒤로는 도서관에서 자신을 찾기 위해 글을
쓰고자 한다.
자신의 과거로부터 끊임없이 벗어나고자 하지만 벗어날 수 없고, 글을 쓰고자 하는 욕구 또한 맘처럼
되지 않아 괴로워한다.
여자아이
대학교의 사회봉사 학점을 이수하기 위해 석 달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이병춘(나)을 찾아가 말동무가 되어주고 빨래를 하고 세간들을 정리한다. 또 까막눈인 이병춘에게 글도 가르쳐 주고, 순수한 면모도 보여준다. 마냥 씩씩하고 기운 넘쳐 보이지만, 후에 술에 취하고 비에 홀딱 젖은 채, 이병춘을 찾아가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상처받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아
마냥 밝은 부분만을 가진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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