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사] 뉴라이트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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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 뉴라이트와 자유주의 연대
Ⅱ 교과서포럼의 대안교과서
Ⅲ 기존교과서와 차별성 (시대별)
Ⅳ 대안교과서에 대한 입장

본문내용
1. 왜 뉴(NEW)라이트 인가?
뉴라이트 운동은 대한민국의 표류와 위기에서 비롯된 운동이다. 이대로 가다간 나라가 선진국의 문턱에서 좌절한 채, 3류 국가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걱정과 우려 속에서 뉴라이트 운동은 출발했다. 현재 한국의 경제성장은 과거에 비해 저조해 지고 있으며 젊은이들의 실업률과 직업의 불안정성은 위기에 봉착한지 오래이다. 이에 기업들은 한국에 등을 돌리고 있고, 국가 내 갈등은 깊어만 지고 있으며, 줏대 없는 국정에 공권력은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
그러나 현실이 이런데도 이를 주도적으로 해결해야 할 정치권은 대중영합주의의 포로가 되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특히 정권의 편가르기식 국정운영과 정략적 좌편향 개혁으로 우리사회는 지금 해방정국을 능가하는 갈등과 혼란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특정세력에 의해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과 정체성이 공격받는데도 정권 핵심부가 이를 두둔하고, 현행 헌법과 법률에 의해 탄생한 정권의 핵심부가 자신들을 있게 한 그 헌법과 법률을 우습게 여기는 일들도 도처에서 벌어지면서 국가 정체성을 둘러싼 갈등과 혼란은 한층 가중되고 있다.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3만 달러의 풍요도, 국민 개개인의 존엄과 창의가 존중 받는 성숙한 민주주의도 실현하지 못한 채,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앉고 말 것이라는 게 나라를 걱정하는 이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게 된 데에는 세 가지 이유를 들 수 있다. 먼저, 현재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본가치로 하는 한국의 국정을 책임지는 자들이 시대착오적인 좌파가치와 결별하지 못한 채 대한민국을 편향된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는 것이 그 첫 번째 이고, 두 번째로는 이를 견제해야 할 야당이 시대변화에 둔감하여 자기개선을 게을리 하기에 대안세력으로서 지도력을 상당히 상실하였다는 것이다. 이에 덧붙여 양심적 지식인과 애국적 시민들에게서 조차도 잘못된 사회를 바꾸려는 노력이 적극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뉴라이트 운동은 이런 배경 속에서 그 동안 ‘말 없는 다수’로 머물러 있었던 국민들 사이에 자유주의적 가치관을 확산시켜,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가로막는 정권의 좌편향 개혁과 인기영합주의를 배격하고, 기존 우파의 자성과 혁신을 추동하여,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이끌 새로운 사회적 토양과 세력을 형성하기 위해 출발한 운동이다.

2. 뉴라이트의 역사관
뉴라이트는 지난 반세기 대한민국의 현대사가 굴곡과 아픔이 있기는 했지만 세계사에 그 유래를 찾을 수 없는 큰 폭의 도약을 이룬‘성공의 역사’였다고 평가하고, 이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이 같은 우리의 역사인식은 대한민국은 反민족세력에 의해 주도된 정통성이 취약한 나라고, 대한민국이 걸어 온 길도“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오욕의 역사라는 현 정권의 좌 편향적 역사인식의 대척점에 있다.
우리는 이런 식의 현 정권이 추구하는 역사인식으로는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이끌 수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선진화는 건국과 산업화, 근대화에 대한 긍정과 계승 극복이라는 전제하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현 정권의 좌 편향적 역사관과 근본적으로 다른 관점에 서 있다. 건국 60년의 거시적 관점에서 봤을 때, 대한민국은 건국 이후 산업화와 민주화 양자를 성공적으로 병행 발전시켜 왔으며, 지금은 이를 각각 고도화해 선진화를 성취해야 하는 역사적 과제를 부여 받고 있다고 우리는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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