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개정 시도에 관한 나의 견해 - 역사교과서 개정 시도 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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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개정 시도’에 관한
나의 견해
<역사교과서 개정 시도 부당하다>
우리의 교육 현실! 생각해보건데 우리의 교육 현실은 그리 좋은 방향성을 가지고 흘러가는 것 같지는 않다. 다른 어느곳보다 기회의 평등이 필요한 곳이 교육현장이지만 국제중이나 자립형 사립고와 같은 문제들만 보고 있어도 가슴이 답답해올 지경이다. 심지어 공교육도 과도한 사교육 속에서 질식해 가고 있는 듯 보인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자본주의의 속성상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다만 그 속에서 공동체를 위해 존재하는 국가가 어떻게 처신을 하느냐에 따라 조금쯤은 상황이 개선되거나 유지될 수 있을텐데, 현재 정부 여당은 좌편향 개선이란 명분 아래 역사교과서 왜곡을 강행하고 있다.
고등학교 근ㆍ현대사 교과서를 둘러싼 논란이 이념대립으로 변질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의 교과서 개정 공세는 정권 교체에 성공한 여당을 중심으로 한 보수 진영이 시작했다. 이들은 각종 토론회 등을 통해 "지난 10년간 제기됐던 교과서의 이념 편향 시비를 이번에 반드시 가려야 한다"고 벼르고 있다. 이른바 좌편향된 역사교과서를 대폭 수정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최근 국방부 통일부 등 정부 일부 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교과서 수정 요구에 가세하면서 논란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사건은 ‘뉴라이트’계의 ‘교과서포럼’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교과서포럼은 지난 3월 24일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를 출간, 논쟁의 불씨를 당겼다.
대안교과서는 항일 운동에 대한 내용은 줄이고 이어지는 우리의 근현대사를 이승만과 박정희의 역할을 중심으로 설명, 이들 인물들의 역사적 과오를 지우고 역사적 의미에서 이들을 ‘사면복권’시키고자 하는 의도를 드러냈다. 이 책은 진보단체쪽의 ‘신식민사관’이라는 비난을 비롯, 각계각층의 비판을 받았다.
이어 교과서포럼은 9월 17일 6ㆍ25전쟁의 국제적 배경에 대한 부당한 서술 ,반미국적 서술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적 의미 왜소화 ,4ㆍ19혁명 이후 통일운동에 대한 미화 ,북한체제에 대한 몰이념적 무비판과 우호적 서술 등을 문제삼으며 현 역사교과서의 수정을 요구했다. 그리고 이날 국방부는 전두환 정부를 내용으로 한 수정 요구를 국감자료를 통해 알렸으며, 이어서 통일부도 북한을 상대적인 면에서 보는 내용으로 수정요구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여기에 더해 한나라당은 지난 18일 국회에서 ‘교과서포럼’ 관계자들과 비공개 회담을 갖고 2008년판 금성출판사 고등학교 한국 근ㆍ현대사 교과서의 역사편향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었고, ‘교과 위원회’를 두고 교과서 수정문제를 검토하자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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