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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백중일(백중날, 백종일, 백종날)의 유래

Ⅱ. 백중일(백중날, 백종일, 백종날)의 의의

Ⅲ. 백중일(백중날, 백종일, 백종날)의 시절음식

Ⅳ. 백중일(백중날, 백종일, 백종날)의 풍속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백중일(백중날, 백종일, 백종날)의 유래
옛날 차귓뱅 뒤에는 백중이라는 목동이 살았다. 하루는 그가 바닷가에서 마소를 먹이고 있는데 하늘에서 옥황상제가 내려왔다. 웬일인가 싶어 가만히 보고 있자니까 옥황상제는 바다를 향하여 「거북아!」하고 불렀다. 잠시 후 거북이 바다 위로 떠올랐다. 백중은 한층 더 호기심이 생겨 가까이 숨어서 엿듣기로 하였다. 「거북아, 오늘밤 석자 다섯 치의 비를 내리게 하고 풍우대작케 하라」는 말을 남기고 옥황상제는 하늘로 올라갔다.
백중이 생각하여 보니 큰일이다. 석 자 다섯 치의 비와 폭풍이 내리치면 홍수가 날 것은 물론이고 가축과 곡식이 성할 리가 없다. 그는 언덕에 올라가 옥황상제의 목소리를 흉내내어 거북을 불러내었다. 「아까는 깜박 잊어서 말을 잘못했다. 비는 다섯 치만 내리게 하고 바람은 불지 않게 하라」 거북은 알았다는 듯이 물속으로 사라졌다. 그 날 저녁에 비는 백중의 말대로 내리고 바람은 불지 않았다. 한편 옥황상제가 하늘에서 굽어보니 자기 명령대로 되지 않았다. 크게 노한 옥황상제는 칙사에게 백중을 잡아들이도록 하였다. 박중으로서도 이런 벌을 예기하지 못한 바가 아니나, 그는 옥황상제의 벌을 받느니 스스로 죽는 것이 낫다 생각하고 바다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고 말았다. 이러한 백중의 지혜와 용기 때문에 그 해는 대풍작이었다. 농민들은 한결같이 그가 죽은 날이면 제사를 지내어 그의 혼을 위로하기로 했다. 이 백중이 죽은 날이 바로 7월 14일이므로 이 날을 백중일이라 한다.
이 제주도의 백중은 농신이라 볼 수 있다. 그렇게 볼 때 백중은 원래 우리나라 고대의 농신제일이었던 것이 삼국시대 이후 불교의 우란분회의 영향으로 그 원래의 민속적 의의를 상실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참고문헌
국립민속박물관 / 한국의 세시풍속, 서울 : 국립민속박물관, 1997
국립국어연구원 / 우리 문화 길라잡이, 학고재, 2002
이광렬 / 우리나라 세시풍속, 청연, 2005
임영정 / 한국의 전통문화, 아름다운 세상, 1998
장주근 / 한국의 세시풍속, 대구 : 형설출판사,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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