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사회교육론] 동아시아사의 신설과 그 의미

그림 미래형 교육과정을 비판하는 포스터출처 : chamsil.eduhope.net/일반고와 자율고 간의 형평성 문제미래형 교육과정에 따르면, 일반계 고등학교 간 필수이수 단위 수에서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체육, 음악, 미술 등 소수 과정을 개설하거나 자율고로 지정된 학교는 교과(군)별 최소 이수 단위가 116단위 대신 75단위로 편성, 운영할 수 있다. 75단위면 7차 교육과정이나 2007 개정 교육과정에서 1학년 공통 필수 단위수를 약간

공통성으로 강조할 수 있는 요인들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동아시아 문화가 동질성을 갖는 것은 사실이지만, 동아시아 각 국가나 지역간의 발전의 편차를 인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동아시아 세계는 시간적 편차를 무시한다면 대단히 동질적인 사회이지만, 특정시점의 동아시아는 문화전파와 수용의 시차로 인해 매우 상이하며, 양적 질적 편차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Ⅱ. 동아시아 문화권의 특징동아시아 문화권은 중국 문명의 한자, 불교, 유교, 율령

- 해방 이후 역사교육의 변천 -- 들어가기 -최근 7차 개정안이 발표되면서 역사 교과에도 일종의 변화가 생겼다. 국사와 세계사가 통합되어 ‘역사’라는 이름으로 사회 교과로부터 독립하게 된 것, 주당 수업 시간이 1시간 늘어난 것 그리고 선택과목으로 ‘동아시아사’가 새롭게 개설되는 등이 바로 그것이다.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현재 국가 차원에서 나타나는 정세가 반영된 측면이 많아 보인다. 즉 교과 그 자체의 의미가 강조되었다기보다는 한

사회에서 보다 독립적이며 자기주도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우리나라에서는 2008 개정 특수학교 교육과정에서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을 적용하기 어려운 지체장애 학생들을 위해 기본교육과정을 적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 교육과정이 생활 기술 교육과정에 해당된다. 생활 기술 교육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특성은 교육과정 운영의 융통성을 들 수 있는데, 교육 내용과 교수-학습활동, 학습 자원의 융통성 등 다양한 융통성이 제시되지만 그중

시각장애 교육과정의 변화와 적용교육과정(敎育課程, curriculum)이란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선택된 교육내용과 학습활동을 체계적으로 편성․조직한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교육과정은 보는 관점, 편성 방법과 내용, 적용 대상이나 수준, 편성 기관 등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정의될 수 있다. 그렇기에 정확한 개념으로 교육과정을 정의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또한 교육과정은 그 사회의 이념과 맞아야 하는 철학적 기초, 사회적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