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미식예찬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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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글쓴이인 브리야 사바랭의 매우 깊은 미식에 관한 지식에 의해 이 책에는 갖가지 미식에 관한 정보들이 담겨있습니다. 더불어 그가 책 곳곳에 마련해놓은 일화라던가 이야기를 읽는 것처럼 흥미로운 정보들 덕분에 읽는 와중에 지루해지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책의 차례 바로 뒤에 나오는 잠언입니다. 교수님의 PPT에도 몇 가지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잠언들은 음식을 먹을 때 지켜야 할 예의, 미식의 중요성 등 글쓴이의 생각과 잘 부합하는 말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마지막에 ‘사람을 초대한다는 것은 그가 내 집 지붕 밑에 있는 내내 행복을 책임지는 일이다.’입니다. 사실 지금껏 집에 손님을 초대해서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한다거나 하는 일도 거의 드물었습니다. 그런데 저 말을 읽었을 때, 성심성의껏 손님을 대접하는 집주인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자신이 소중히 하는 생각을 지키면서 실천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거니와 예절에 대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중간에 글쓴이의 일화에서도 나타나 있습니다. 그 일화는 그의 친척인 78세 박사와 76세 대위 두 노인을 자기 집에 초대한 것입니다. 브리야 사바랭은 정해진 시간에 정갈한 차림으로 그의 집에 도착한 그들에게 세심한 대접을 합니다. 그가 대접한 요리의 차례는 물론이거니와 그들을 그의 집에 데려온 내내 일어난 일에 대해 모두 써놓았습니다. 그걸 보면서 브리야 사바랭이 위의 잠언에 부합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을 한시도 지루하지 않게 하면서 음식에 대한 기쁨을 느끼게 하는 모습이 대단해보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 잠언에서 느낀 것은 이 책에서 다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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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읽고
  • 일은 없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이책에는 글쓴이가 자신이 20살이었다면 이랬을텐데 하고 안타까워 하는 내용들도 담겨있어 더 이 20대를 놓치지 않고 살아가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스탠포드 대학의 교수가 다시 되돌아 가고 싶어 하는 20살이 내가 가지고 있는 시간이라는 것에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 스트레스는 부푼 기대와 의욕으로, 내가 마주치는 위기들은 기회로 변화 시킬 수 있는 용기를 얻은 것 같아 마음이 기쁘다.

  • 2020년 2학기 문학의이해 중간시험과제물 공통(이영하 -신록예찬- 감상문)
  • [감상문] 브리야 사바랭의 미식예찬
  • 읽고 새롭게 안 사실에 대한 약간의 흥분을 느꼈다. 아~ 물보다 음료수를 훨씬 더 많이 마실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거였군. 그동안 궁금하게 여겨보지도 않았던 문제였는데 단번에 깨달아졌다.-알코올 음료는 액체 중의 절대 군주-커다란 위험은 모든 인간관계를 해체한다.-미식은 공통된 유대관계를 형성하므로 사교계의 주된 매개물이 된다.-미식이 공유될 경우 결혼 생활에서 발생

  • [독후감] `스타벅스 커피 한잔에 담긴 성공신화` 를 읽고
  • 예찬론가 였다. 질좋은 커피를 마시는 게 좋아서 사업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슐츠는 커피의 정통성을 떨어트릴수 있는 이방인과도 같은 존재였으며 그의 참여를 달갑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슐츠는 포기 하지 않았고 끝내 스타벅스 멤버들과 합류할 수 가 있었다. 그가 처음에 경영에 참여하기로 결정되었을 때 배전 공장 사람들은 경영인의 바뀜이 자신들의 생업에 영향을 줄까 두려워하고 걱정했지만 슐츠의 경영법은 고효율을 추구하는 경영이

  • 건강한 사람이 해야하는 독후감
  • 예찬이 책에서도 수영이 소개되고 있는데 ‘수영은 물의 부력을 이용하여 전신의 근력을 발달시키는 전신운동이다.’ 라는 정의로 수영 Part를 시작하였다. 개인적으로 수영을 정식으로 배우기 시작한 것은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부터였다. 물론 그 전에도 바닷가나 강가에서 개헤엄을 치며 이것이 수영이겠거니 라고 착각하며 수영을 할 줄 안다고 자부했지만, 수영을 좀 배워본 결과 수영 또한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종목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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