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과 화엄종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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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 선정배경
2. 의상과 화엄종
3. 의상과 화엄종에 대한 견해
본문내용
3. 의상과 화엄종에 대한 견해
의상대사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전후에 살았던 고승으로서 신라에 많은 불교 종파 중 가장 널리 알려진 화엄종을 중국에서 받아온 인물이다. 이 화엄종은 화엄경을 근본 경전을 삼는 종파이다. 의상대사가 화엄종을 받아옴에 따라 신라의 불교에서 좀더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또한 중국의 화엄종의 3대조인 현수대사 법장과의 학문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화엄종이 발전해갔음을 알 수 있다. 이로서 우리의 화엄종도 중국의 화엄종만큼이나 의상대사의 화엄경 해석능력이 뛰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절을 많이 세우고 이곳저곳에 그 법을 전파를 많이 했다. 이 화엄종이 신라 전반적인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을까?하는 의문이 든다. 화엄종이 신라 사회의 사상적 통합을 하는데 도움을 줬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된다.
화엄경에 대한 원효에 대한 글도 삼국유사에 나타나고 있는데 원효는 화엄경의 “일체무애인은 한번의 생사에 벗어난다.”라는 구절을 따서 무애라 이름짓고, 노래를 지어 세상에 유포시켰다. 또 일찍이 원효는 이것을 지니고 수많은 부락을 돌아다니면서 노래하고 춤을 추며 교화시키고 읊다가 돌아왔다. 그래서 뽕나무 농사 짓는 늙은이와 옹기장이나 무지몽매한 무리에게도 모두 불타의 이름을 알고 나미아미타불을 부르게 하였으니, 원효의 교화가 컸다고 할 수 있구나. 삼국유사,김원중,을유문화사(2002) p457원효는 얽매이지 않는다.(의해편)
라는 구절이 있다. 이것에서 삼국유사에 민중들에 다가가는 원효에 대한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에 대비하여 의상은 지배층과 지식층도 이해하기 힘든 내용의 글과 행동을 통해 보면 이것을 향유할수 있는 계급이 지배층과 지식인층임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러한 행동은 낙산의 두성인 관음과 정취, 그리고 조신에서 볼 수 있다. 이글에서 의상에 대한 내용을 읽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삼국유사,김원중,을유문화사(2002) p369 낙산의 두 성인 관음과 정취, 그리고 조신(탑상편)
그리고 원효도 그러한 글을 지었지만 위에 예시와 같이 민중을 위하여 쉽게 해석했다는 것은 의의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의상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당시 시대의 의식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지배층을 좀 더 높아보이도록 하는 그러한 의식을 나타내는 것은 아닐까한다. 이러하듯이 의상의 화엄종이 신라 당시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그 시대를 반영하고 있을까하는 점에 대해 우리가 생각을 해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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