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학] City net Asia 2007 전시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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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l. 들어가는 글

ll. 「City_net Asia」의 정체성
1. 「City_net Asia」의 발단과 전개
2. 「City_net Asia」의 기획 의도 평가
1) 아시아 현대미술은 적절한 주제인가
2) 시립미술관의 공공성에 부합하는가

lll. 「City_net Asia 2007」의 문제점과 대안
1. 문제점
1) 내용적 측면
2) 형식적 측면
2. 「City_net Asia 2009」대안

lV. 나오는 글

본문내용
Ⅱ. 「City_net Asia」의 정체성

1. 「City_net Asia」의 발단과 전개

서울시립미술관은 2003년, 2005년, 그리고 2007년에 이르기까지 「City_net Asia」를 기획해왔다. 세 번에 걸쳐 열린「City_net Asia」는 아시아 미술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발전 가능성을 모색해 봄으로써, 아시아 현대미술이 서구 중심의 미술계에 하나의 문맥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의도 아래 기획되고 있다.(도판1) 격년제로 열리고 있는 이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이 주최가 되어 'city(도시)'를 'net(그물, 망)'으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뜻하는 제목을 사용하면서 해마다 도시 선정을 조금씩 다르게 하고 있다. 전시가 처음 개최된 2003년에는 상하이(Shanghai Duolun Museum of Modern Art), 도쿄(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rt, Tokyo), 타이페이(MOCA Taipei), 서울(Seoul Museum of Art)이 참여하였고 2005년에는 상하이, 오사카(The National Museum of Art, Osaka), 타이페이, 서울, 올해는 나고야, 광저우, 서울, 싱가포르가 참여하였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이들 도시를 선정함에 있어 현대미술을 가장 활발하게 소개하고 있는 ‘국공립미술관’이 그곳에 위치해야 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미술관의 큐레이터는 자국의 도시에서 현재 이슈가 되는 사회현상을 주제로 정한 후 그에 맞는 작가들을 섭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이들의 작품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City_net Asia」라는 전시 제목 하에 보이게 된다.(도판2)
이러한 사항들을 전반적인 배경으로 하여 기획되고 있는「City_net Asia」는 2003년에 서울(14명), 상하이(10명), 도쿄(8명), 타이페이(10명)가 참여하여 회화, 사진, 설치, 영상 등 12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이 전시의 기획을 아시아권에 살면서도 정작 아시아 지역의 미술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서구의 미술에 대한 그것보다 부족하다는 인식 아래 시작하였다.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 http://seoulmoa.seoul.go.kr, 참조.
이들은 2003년 당시 다른 전시들을 통해 국내에 소개되었던 일본, 중국 등 아시아의 미술이 이미 미술계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가들 중심이라는 현실에 주목하였다. 그리하여 「City_net Asia」의 첫 시작은 작가의 인기도나 지명도보다 동시대 미술의 고민을 함께할 수 있는 작품들을 소개한다는 취지로 출발하게 된다. 또한 선정된 도시들에 위치한 국공립미술관들의 네트워킹을 통해 하나의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작가들의 공통된 이슈를 산출해내고, 이 전시를 아시아가 그것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고자 했다. 즉, 이 전시의 장기적 계획은「City_net Asia」가 아시아의 떠오르는 작가들을 소개하는 장으로서 선두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 것이다.
2003년에 이어서 2005년도 동일한 기획의도 아래 상하이, 오사카, 타이페이, 서울의 네 곳으로 진행되었다.(도판3) 그러나 2005년 전시에서는 각 도시 별로 구체적인 소주제를 제시하였는데, 상하이의 경우 ‘이원적 미래’, 오사카는 ‘우리는 무엇인가?’, 타이페이는 ‘느림예찬’, 서울의 경우는 ‘우리시대의 아이콘’이었다. 각 도시 큐레이터의 기획 의도를 구체적으로 보면 상하이는 내일을 주제로 한 관념을 모티브로 하여 안식처로서의 미래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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