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 나의 왼발을 보고 감상문영화 운진이 동생 유진이를 보고 감상문(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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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특수아동시간에 교수님께서 ‘서번트신드롬’에 관한 영상물을 보여주실 때 예전 인간극장에서도 서번트신드롬인 한 형제를 소개해 인상 깊게 보았던 것이 생각나서 다시 한 번 그 인간극장을 찾아보게 되었다.
인간극장의 ‘운진이 동생 유진이’ 쌍둥이 형제 이야기이다. 이 쌍둥이 형제에게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재능이 있다. 절대음감의 동생 유진이, 악보도 필요 없이 처음 들려주는 가요를 피아노로 고스란히 옮긴다. 그리고 형 운진이는 간단한 암산은 물론 전국차량의 번호판 심지어는 연표까지 줄줄이 외운다. 처음 이 인간극장은 유진이의 피아노 연주모습을 보여주며 “어떤 이들은 그를 천재라고 부른다. 또 어떤 이들은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이방인이라고 부른다.”라고 소개하며 시작하는데 자폐성향이 있는 서번트신드롬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배운 대로 자폐라고 하면 사회성과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 유진이와 운진이는 사람들과 어느 정도의 의사소통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더 특별하다고 생각되는 경우라서 보게 되었다. 의사소통을 할 때 일반인들과는 목소리 톤, 말하는 방식이 조금 달랐는데 특수아동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 해주셨던 대로 조금 높은 톤으로 말하고 음의 높낮이가 거의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운진이와 유진이 쌍둥이 형제들의 일상은 어머니의 철저한 지도하에 이루어진다. 전화 받는 법, 라면 끓이는 법 심지어는 칼 쥐는 것까지 가르치는데 어머니는 아이들이 다 자란 지금까지 아직은 희망과 가능성이 있다고 늘 생각한다고 말을 한다. 일상생활 하는 것 하나하나 작은 것 까지 일일이 가르쳐주려면 짜증날 법도 한데 항상 희망이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어머니의 태도도 본받을 만 한 것 같다. 두 아들의 재능이 아까워 대학교 까지 진학시켰다고 했는데 유진이가 대학교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생활하고, 피아노를 치며 사람들과 합주를 하는 것을 보고 일반인과 어울려 생활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그리고 유진이와 함께 대학생활을 하는 동기들도 “돌아가는 한이 있어도 유진이와 함께 일을 한다.”고 한 점에서 얼마나 유진이를 배려하고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다. ‘아 이래서 통합교육을 하는구나.’라고 느꼈다.
유행하는 샤기컷으로 머리를 자를 만큼 외모에 신경을 쓰고, 노래방에 가서 노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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