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설득의심리학』을 읽고

심리과정의 법칙, 다시 말해 무의식적 사고 논리의 발견으로 귀착됩니다. 프로이트는 꿈의 해석 마지막 장의 심리학적 고찰에서 정신 기관에 대한 가정을 토대로 꿈 과정을 무의식적 과정의 일반적인 원칙과 연결시키면서 훗날 무의식에 대해 논의할 수 있게 해주는 이론의 발판을 마련합니다.프로이트가 상정하는 정신 기관은 조건만 충족되면 항상 의식 될 수 있는 전의식과 내부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과정들이 검열 장치를 통해 일종의 시험을 통과

설득의 심리학 2를 읽고 - 변화하는 설득과 협상의 패러다임우리는 살면서 가끔 이해 못 할 일들 때문에 고개를 갸우뚱할 때가 있다. 평소 같으면 저런 행동을 하지 않을 그를 시작으로, 내가 왜 그때 그랬지? 하는 나에 이르기 까지 말이다.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원래부터 아주 복잡미묘한 것이기에 그런 행동을 예측하기란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냥 미지의 영역으로 놓아두기엔 인간행동의 심리학적 측면에 대한 의문이 너무도 커져버릴 것이다.닐

설득시키고 싶다면한창 자기계발서가 많이 읽히던 때가 있었다. 그땐 자기계발서가 나오면 히트를 쳤다고 할 정도였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런 종류의 책을 읽다보니 결국에는 거기에서 거기라는 인식이 들게 되면서 선풍적인 인기가 시들해져 가고 있다. 위험한 심리학을 보면서 참고한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은 그런 의미에서 볼 때 한창 주가를 올리던 시기에 나왔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자기계발서들보다는 구체적이고 교과서적

엄마들이 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엄마로서 자신의 딸에게 인생의 지침서까지는 아니더라도 몇 장의 짧은 편지로 따뜻한 편지를 써서 건네준다면 어떨까? 이 책을 읽고 엄마들이 해야 할 일이 오직 하나 있다면 바로 나만의 편지쓰기라고 생각한다. 글재주가 없더라도 망설일 필요는 없다. 그저 엄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경험과 함께 딸이 살아가기를 바라는 모습을 담담하게 들려주는 것으로 족하다.

읽고 남녀의 차이점이 명확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도 여성으로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이 있었다. 여성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생각을 한다면 마케팅에 있어서 정말 성공한 것 이라 생각이 든다.3일전 기숙사 친구들과 횡성으로 뼈해장국을 먹고 운동삼아 볼링이나 당구를 치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횡성 시내에 당구장을 다섯 곳이나 둘러 본적이 있다. 그러나 여성이 다닐 수 있는 당구장 인테리어도 아니고 허름하고 곰팡이 냄새도 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