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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시인 김영랑의 생애
1. 1903년(1세)
2. 1909년(7세)
3. 1916년(14세)
4. 1917년(15세)
5. 1919년(17세)
6. 1920년(18세)
7. 1921년(19세)
8. 1922년(20세)
9. 1923년(21세)
10. 1930년(28세)
11. 1934년(32세)
12. 1935년(33세)
13. 1945년(43세)
14. 1948년(46세)
15. 1949년(47세)
16. 1950년(48세)
17. 1970년

Ⅲ. 김영랑의 서정시 특징
1. 단형의 추구
2. 고독의 세계
3. 情調(정조)의 형상화
4. 음악성의 중시

Ⅳ. 시인 김영랑의 주체중심 서정화 방식

Ⅴ. 김영랑의 시 모란이 피기까지는

Ⅵ. 김영랑의 시 그대는 호령도 하실 만하다

Ⅶ. 김영랑의 시 달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김영랑 시의 중요한 기틀을 이루는 것은 자연과 마음의 관계이다. 영랑의 시에 <내 마음>이라는 어휘가 유달리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여러 사람들에 의해 지적된 사실이다. 그가 <마음>이라는 어휘에 집착한 것은 내면의 순결성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랑은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직접 제시하지 않고 대부분은 자연의 이미지를 통하여 제시하였다. 영랑은 자연이라는 대상을 자신의 마음의 양태를 나타내는 도구나 수단으로 이용한 것이다. 따라서 영랑에 있어 자연은 그의 내면 풍경이 투사된 모습이거나 자신의 끔이 변형된 모습에 해당한다. 그의 시에 보이는 자연의 사물들은 단독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의 관련 속에서만 의미를 지닌다. 한 점 모란꽃도 나와의 관련 속에서만 보람찬 꽃이 되며 고운 봄하늘도 내 마음과 맺어질 때 에메랄드처럼 빛난다. 맑고 투명한 오월하늘이라든가 맑은 샘물은 자신의 순결성의 표상이다. 영랑은 초기시에 있어 결코 순결한 심정 그 자체를 직접 드러내거나 그것에 대한 추상적인 관념을 제시하지 않았다. 언제나 자연의 정경을 통하여 자신이 추구하는 바나 생각의 지향을 드러내었다.
그의 초기시에 반복되어 제시되는 맑고 깨끗하고 고요한 자연의 전경은 그의 내면세계를 표상하는 것들이다. 「동백 잎에 빛나는 마음」에 제시된 아침햇살처럼 빛나는 은빛의 강물, 「除夜」에 제시된 맑은 샘물과 밤의 심상, 「가늘한 내음」에 제시된 보랏빛 노을의 고요한 아름다움, 「내 마음을 아실 이」에 나오는 향맑은 옥돌의 심상 등은 모두 마음의 순결성을 나타내는 예들이다. 이렇게 맑고 깨끗하고 고요한 자연의 정경을 통하여 자신이 추구하는 순결한 마음의 세계를 표현한 것이다. 그만큼 영랑에 있어 자연은 의미 있는 시적 대상이었고 그의 순결성을 지켜주는 상징적 존재였다. 김영랑 서정시의 출발은 바로 이 순결성에 있었던 것이다. 이 순결성이 그의 시를 아름다운 해조와 서정주의의 극치로 몰아간 것이다.
참고문헌
▷ 김용직, 한국현대시사 1, 한국문연, 1996
▷ 김용직, 한국현대시인연구,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0
▷ 김종철, 시와 역사적 상상력, 문학과 지성사, 1978
▷ 김학동, 김영랑연구, 진단학보 43권, 1977
▷ 이남석, 김영랑 시 연구, 원광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3
▷ 이숭원, 김영랑론, 한국문학, 1984
▷ 조남익, 한국 현대시 해설上, 미래문화사,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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