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 어원예시, 아빠, 아버지, 오빠, 누나, 김치, 시, 여가, 설거지, 고드름] 아빠와 아버지의 어원, 오빠와 누나와 어원, 김치의 어원, 시의 어원, 마임의 어원, 여가의 어원, 설거지의 어원, 고드름의 어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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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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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아빠와 아버지의 어원
1. 아바님젼 상사리
2. 甲 : 아빠 乙 : 압바
Ⅱ. 오빠와 누나와 어원
Ⅲ. 김치의 어원
Ⅳ. 시의 어원
Ⅴ. 마임의 어원
Ⅵ. 여가의 어원
Ⅶ. 설거지의 어원
Ⅷ. 고드름의 어원
참고문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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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아빠와 아버지의 어원
그리 가시 식 나거든 누 아바 라 시 고 <고성 이씨 묘 출토 간찰>
<고성 이씨 묘 출토 간찰>은 고성 이씨(固城李氏) 이응태(李應台)의 무덤에서 나온 낱장의 언간이다. 이응태 부인이 요절한 남편을 떠나보내며 급히 써서 시신(屍身)과 함께 묻은 것인데, 남편을 향한 부인의 애절한 마음이 구구절절이 배어 있다. 여기에 쓰인 `아바`는 정확히 `父`를 가리키고 있다. 호칭으로 쓰인 것은 아니지만, 문맥을 고려하면 호칭의 기능이 있음을 쉽게 간파해 낼 수 있다. 어쨌든 이 새로운 자료로 하여 `아바`가 `父`를 뜻하는 평칭의 호칭어라는 사실이 분명히 드러난 셈이다.
그런데 `아바`의 문헌적 용례는 아주 제한되어 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이것이 주로 구어(口語)에서 쓰이는 호칭어였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아바`가 주로 구어를 반영하는 언간에 제한적으로 출현하는 것도 바로 그러한 이유로 설명할 수 있다.
1. 아바님젼 상사리
고 고 조물이 무심티 아니 면 이 글을 미풍의 날려 젼 쥰 닷 고 고 아바야 져의 무삼 죄가 이리 지즁턴고 일월 갈 록 통악통악 쵹쵹히 녹고 자자질 닷 아바 아바 조령도 무심 고 조물도 야속야속 <심재덕 부인 김씨 언간>
심재덕(沈載德) 부인 김씨가 지아비와 사별한 뒤 자결을 결심하고 친정 아버지에게 올린 편지 글이다. 이 편지가 쓰인 시기는 조선조 말 고종(高宗) 대(代)이다. 격식이 요구되는 수신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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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수 편(1997), 우리말 어원사전, 태학사
◉ 박갑수(1977), 문체론의 이론과 실제, 세운문화사
◉ 서정범(2000), 국어어원사전, 보고사
◉ 유창돈(1971), 어휘사 연구, 선명문화사
◉ 이정민(1995), 언어이론과 현대과학사상, 서울대학교출판부
◉ 최창렬(1986), 우리말 어원 연구, 일지사
◉ Crystal, 언어학의 이해, Linguistics, 도서출판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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