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시대] 혁명의 시대 감상문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9.04.06 / 2019.12.24
  • 12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97)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6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하고 싶은 말
지난 학기에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로 작성했던 A+ 보고서입니다. 단순한 내용요약이 아닌 스스로의 생각과 느낌을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
목차
1.《혁명의 시대》의 저자 홉스 봄

2. 작품 내용분석 (제1장~제16장)

3. 혁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전방위적 고찰

4. 혁명의 결과와 부르주아지의 승리

5. 이중혁명론의 역사적 의의

6. 결론
본문내용
1. 《혁명의 시대》의 저자 홉스 봄

《혁명의 시대》의 저자이자 영국의 마르크스주의 역사가인 홉스봄은 1917년 6월 9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오스트리아계 어머니와 유태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런던의 성메리르본 고전문법학교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킹스 칼리지를 졸업했다. 킹스 칼리지에서 홉스봄은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버크벡 칼리지의 사학과 강사로 교직 생활을 시작했다. 홉스봄은 1931년에 사회주의 학생단에 가입했고, 1936년에는 영국 공산당에 입당했다. 1946년부터 1956년까지는 공산당 역사가 그룹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공산주의자/마르크스주의자였지만, 1956년 소련의 헝가리 침공에 대해서는 비판 연설을 하기도 했다. 1980년대에는 〈현대 마르크스주의〉(Marxism Today)라는 잡지사에서 일하기도 했고, 닐 키녹의 영국 노동당의 현대화를 지원하기도 했다. 그는〈페이비언주의와 페이비언들, 1884 ~ 1914〉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버크벡 칼리지에서 1970년에 경제사 및 사회사 전임 교수가 되었고, 1982년 은퇴했다. 그러나, 고령에도 불구하고 홉스봄은 연구 및 저작활동을 쉬지 않았다. 여전히 영국 아카데미와 미국 아카데미의 특별 회원, 뉴욕신사회연구원 교수, 버크벡 칼리지 명예 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홉스봄은 현존하는 마르크스주의 역사가 중 최고봉으로 손꼽힌다. 당대 영국의 마르크스주의 역사가들이 영국사에 치중한 반면, 연구 범위가 광범위하다. 영국 외에 유럽 및 아메리카 대륙도 그의 연구 대상이었고, 시기적으로도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를 포괄한다. 그의 이러한 특징이 시대 시리즈를 가능하게 했던 것이다. 또, 홉스봄은 폭넓은 시각과 광범위한 사료 분석으로 "아래로부터 위로의 역사적 시각에서 전체사로서의 역사구도를 일관되게 견지하여 당대의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 예술 및 문화비평을 포괄하는 박식한 역사가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혁명의 시대》를 번역한 박현채는 번역본의 역자의 말에서 "홉스봄의 역사서술은 극명하여 당시 민중의 생활상까지도 생생하게 드러내고 있으며, 역사란 ... (중략) ... 인간이 엮어내는 감동적 드라마라는 것을 실감"시켜 준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홉스봄의 저서들은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필독서다. 특히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 극단의 시대는 '시대 시리즈'로 서양사학 전공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시대 시리즈 중 《제국의 시대》와 《극단의 시대 : 단기 20세기사》는 은퇴 후에 저술한 것이다. 그리고 《혁명의 시대(The Age of Revolution : Europe 1789-1848)》는 '장기 19세기'라는 표현을 처음 사용한 곳이기도 하다. 혁명의 시대에서 홉스봄은 프랑스 혁명과 산업혁명이 동시적으로 벌어지는 이중 혁명 이론을 전개한다. 이에 따르면 위 두 사건이 이중혁명 이론의 중심 축으로, 근대 유럽사의 변화를 주도하였다. 그리고 식민주의와 제국주의를 통해 세계사적으로도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A+ 독후감]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 시대의 변화를 공유하고 또 같이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클라우스 슈밥은 이를 위해 거듭 긍정적이고 포괄적이며 희망찬 공동의 담론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렇게 새로운 과학기술 시대에 민첩하게 대응하고(적응하고), 또 책임감 있게 구축3. 독서 감상문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속도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현재 인류는 지금까지 아무도 미리 내다보지 못할 정도의 빠른 기술혁신에 따른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고 있다.

  • [독후감]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를 읽고 나서
  • 『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를 읽고Ⅰ. 서 론국어 사전에 의하면 필요악이란 없는 것이 바람직하나 조직 따위의 운영이나 사회생활상 부득이 필요한 것으로 여겨지는 일을 뜻한다.) 야후국어사전 참조(www.yahoo.co.kr)그러나 흔히 순기능과 역기능을 동시에 안고 있는 문제를 일컫기도 한다. 이 개념은 시대와 환경에 따라 상대적인 것으로서 과거에는 보물과도 같이 소중한 존재가 현재에는 어쩔수 없는 악이 될 수도 있게 된다. 그 대표적인 예

  • [중국공연예술 A형] 교재 366-377쪽에 제목이 언급되어 있는 제5세대 감독의 영화 가운데 한 편~
  • 혁명의 요괴로 몰려 공개재판을 받고 데이 쥬산 샬로가 모두가 서로를 비판하다가 충격 받은 쥬산은 그만 자살하며 모든 것은 파멸로 끝난다. 영화는 다시 처음장면으로 돌아가 둘은 관객도 없는 초라한 공간에서 패왕별희 경극 공연을 한다. 그리고 데이는 자신이 남자임을 깨닫고 생각에 잠긴 뒤에 패왕의 검을 빼내어 자결을 한다. 2. 패왕별희 감상문이 영화는 시사성이 매우 짙은 영화로써 패왕별희의 주인공 데이의 인생이 청말에서 군벌시대, 일

  • [독서감상문] 탈식민지 시대 지식인의 글읽기와 삶 읽기을 읽고
  • 입시준비로 인하여 책 읽기의 기회 상실로 인해 도식적인 책 읽기에 길들여졌고 이는 열린 사고를 할 수 있는 ‘지식인’과는 거리가 먼; 절대주의적 사고를 넘어서서 상대주의적으로 보는 태도가 결여된 단순 체제 인간을 양산한다고 다소 과격한 어조로 말한다. 이 책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면 ‘능동적인 책읽기’이다. 감상문을 다 쓰고 다시 읽어보니 내가 정작 이 책은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것 같아서 나 자신에게 아쉬운 마음이 든다

  • 탈식민지 시대 지식인의 글 읽기와 삶 읽기
  •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의 느낀 점 을 조금은 더 진솔하게 쓸 수 있었고 색다르게 또는 다양하게 책을 재해석하여 읽을 수 있는 방법도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다. 그리고 항상 타의에 의해서만 책을 읽어왔던 내 책 읽기 습관에 대해서 다시 한번 반성해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이제는 나도 탈식민지 시대의 대학생이 되었으니 타의에 의해서가 아닌, 고등학교 주입식교육에서 벗어난, 진정한 탈식민지인 으로 전환해보려고 노력해 보아야겠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