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이중톈 제국을 말하다를 읽고 - 변화하는 제국의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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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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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적인 평을 해보자면, 이 책은 인문학의 실용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과거 그 자체가 어떠하였는가를 연구하던 기존의 역사학과는 달리, 역사의 실상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바람직한 국가 시스템을 비판적으로 살피는 저자 이중톈의 역사학은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중요한 통찰을 줄 뿐 아니라, 중국의 미래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를 명백히 짚고 있다. 제국 시스템의 비판을 다루고 있어 조금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중국의 제도와 정치 시스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볼 만하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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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톈 제국을 말하다를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제국의 역사
* 저자가 바라보는 중국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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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톈 제국을 말하다를 읽고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이중톈이라는 인물은 많이 알려져 있어서 낯설지 않은 인물이다. 그의 작품을 몇 번 읽은 적이 있고... 얼마 전 읽은 [이중톈, 중국인을 말하다]에서는... 중국인들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이중톈, 제국을 말하다이 책은 과연 어떤 책일까?라는 생각을 품은 채. 책을 펼쳐나갔다. 이 책은 중국의 제국들에 대한. 비판이야기가 주류를 이르고 있다. 중국을 지배한 제국들... 그 제국들이 가지고 있었던 제국 지배의 정책과 시스템들에 대한 신랄한 비판.
단순히 과거의 사실에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서 올바르게 나아가는 것이 역사를 밝히는 역사학자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제국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내어서 현재의 지배층은 이런 잘못을 답습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이 역사학이 짊어진 숙제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이라는 나라. 그리고 그 안의 제국...의 시스템... 솔직히 접해보기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를 통해서. 잘 알 수 없었던 부분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즐거웠다. 물론 저자의 글이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역사학에 관심있고. 역사학을 전공하는 사람을 위해 쓰여진 것처럼. 다소 무겁다는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중국이라는 나라.그리고 그 곳을 지배했던 역대의 제국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쯤은 읽어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대단히 광범히하고. 다수의 민족이 있다. 그래서 하나로 묶어서 이야기 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다. 중국을 지배한 제국의 지배층도 여러민족들이었기에. 하지만 제국은 그 전 제국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으로면서 성장했기에...다른 민족적 성향이라든지 하는 부분보다는 비교적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나 싶다. 이 책에서 말하는 제도들은 학창시절에 한 번쯤은 들어본 이야기들이기에. 조금은 쉽게 접해갈 수 있었다. 물론 세계사나 동양사를 배운 적은 없지만 말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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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톈 제국을 말하다 - 에버리치홀딩스
* 제국의 미래 - 비아북
* 강대국의 비밀 - 글항아리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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