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마루야마 마사오

마사오(丸山眞男, 1914~1996)정치학자로 활동했다. 다이쇼․쇼와 시대를 통해서 유명한 저널리스트였던 마루야마 간지(丸山幹治)의 차남으로 나가노(長野)에서 태어났으며 형과 동생도 저널리스트이다. 1937년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1940년 도쿄대학 조교수가 되었으며 일본 근세 정치사상사에 관해서 탁월한 논문들을 발표했다. 이 동안 「근세 일본 정치사상에 있어서 ‘自然’과 ‘作爲’」(1941~1942)등의 논문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1946년 5

정치학적으로는 조금 다르게 볼 수 있다. 앞으로의 논의 전개를 위해서는 정치를 정치(운동)는 인간을 대상으로 하지만 개인이 아닌 인간집단을 대상으로 목적을 실현시키는 활동이라고 정의한 마루야마 마사오의 주장보다는 정치를 인간 사회에서 일어나는 광의의 활동이라고 그 개념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보다 자세한 논의는 다음 장에서 살펴보겠다.III. 핵심 논점 위의 두 상황에서 책임의 문제는 각각 정치가와 경제 관료라는 사회적 지위를

정치학적 관점에서 보다 면밀히 검토되어야만 할 방대한 문제이다. 이 문제는 향후의 연구 과제로 삼고자 한다. 참고문헌*1차자료『金玉均全集』, 아세아문화사, 1979『국역 면암집』, 민족문화추진위원회, 1967『朴珪壽全集』, 아세아문화사, 1978『修信使記錄』, 대한민국국사편찬위원회, 1958『龍湖閒錄』4, 대한민국국사편찬위원회, 1980『雲養續集』, 1930『金允植全集』, 아세아문화사, 1980『漢城旬報』『華西集』박영효,“개화에 대한 상소

정치학자 모르겐소(Hans Morgenthau)의 이론틀에 근거하여 한국전쟁을 위신(prestige)개념을 중심으로 풀어가려 시도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충분히 소개되지 않은 그의 연구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다면 이 분야의 연구에 있어 또 한번의 논쟁과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정치 수준에서 한국전쟁을 해석하는 그의 방법론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이론적 논의와 토론이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허만호는 한국전쟁을 총체적인 민족사의 흐

정치학 박사. 1997년 계간 전통과 현대 창간호에 발표한 反 유교적 유교 정치외 한국 정치 관련 저서 및 논문 다수. 계간 전통과 현대 편집위원 김석근: 현재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한국정치사상 연구실장. 한국학 대학원 박사. 마루야마 마사오의 일본정치사사사연구를 번역하였고 이외에 주자학과 양명학, 불교와 양명학 등 번역서 다수. 계간 전통과 현대 편집위원.김영호: 현재 영산대학교 교수. 성균관대학교 철학박사. 박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