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독서감상문)생태주의자 예수를 읽고

요람에서 요람으로를 읽고.1. 서 론 18세기에 발생한 산업혁명으로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사는 세상은 기술을 발달과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으로 산업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컴퓨터부터 이 글을 뽑은 종이, 인쇄가 되게끔 만든 잉크, 내가 앉아 있는 의자 등등 모든 것이 기술의 발달로 인해 얻어진 산물이다. 여기서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이 모든 산물의 자원은 바로 자연이라는 점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자원은 우리 주위

『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를 읽고Ⅰ. 서 론국어 사전에 의하면 필요악이란 없는 것이 바람직하나 조직 따위의 운영이나 사회생활상 부득이 필요한 것으로 여겨지는 일을 뜻한다.) 야후국어사전 참조(www.yahoo.co.kr)그러나 흔히 순기능과 역기능을 동시에 안고 있는 문제를 일컫기도 한다. 이 개념은 시대와 환경에 따라 상대적인 것으로서 과거에는 보물과도 같이 소중한 존재가 현재에는 어쩔수 없는 악이 될 수도 있게 된다. 그 대표적인 예

석유시대 언제까지 갈것인가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끝난지 얼마된지 않은 시점에서 풀리지 않은 숙제가 있다. 미국의 이라크 침공의 명분으로 내세웠던 대량살상무기가 발견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뒤에 숨겨진 확실한 이유추구인 석유의 장악이라것은 누구나 동의하는 바이다.내가 이 책을 발견한 것은 하나의 행운이며 세계정세의 정보에 미흡한 나에게 값진 일이 되었다.첫 번째 우리가 믿고 있는 석유의 매장량에 대한 문제이다. 우리의 환상속에

읽고 나니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미디어 서평』 석유 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로 시작되는 말들을 우리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며 지내왔다. 이 말은 모든 동력의 근원에는 석유가 존재한다는 전제 덕분에 감히 토를 달 수 없는 하나의 성역이었다. 그러나 극성스러운 환경론자들은 석유에너지에 기반한 우리의 삶을 통째로 바꿔 버릴 태세다. 지금까지 환경오염의 문제 등이 있었으나 그런대로 살아갈 수 있었기 때문에 유야

이 책을 읽고 2003년의 어느 평범한 하루를 살고 있는 평균적인 대한민국의 성인의 생활을 상상해보았다. 눈을 뜨자마자 석유를 태워 만들어진 에너지로 불을 켜고 텔레비전을 켠다. 석유를 가공해 만든 섬유로 짜여진 옷을 걸치고 후닥닥 바쁜 준비를 마치며 밖으로 나와 자동차를 타고 서둘러 직장으로 향한다. 물론 이 자동차는 석유를 연료로 사용한다. 회사에 출근해서 몇몇가지를 체크하기 위해 공장을 둘러본다. 여러 기계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