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에 들어온 지 3개월이 조금 안되었다. 이 3개월을 돌이켜보면 이런 말하기 내 자신이 부끄럽지만 지난 3개월 동안 한 게 없다. 물론 집안에서만 처박혀 있었다는 것이 아니다. 왕복4시간, 지하철로 하루 다 보내고, 그나마 남은 시간 술로 때우고 지하철 끊기면 거리낌없이 밤을 새웠다. 나는 이런 것이 대학문화고 이렇게 생활하는 것이 대학문화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까 내 목표가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게 되었다. 그냥 아무런 성취 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었고, 의욕도 다 사라졌었다. 자각제가 필요한 상태였었다. 그러던 어느 날 경영 북 레포트 과제로 책을 선택해야 했었고 강의 계획서에 나와있는 책들을 훑어 보게 되었다. 책 리스트를 훑어 보는 중 ‘미쳐야 미친다’라는 책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먼가 자각제와 나에게 불을 밝혀줄 등대가 되어 줄 것만 같았다. 길 잃은 새처럼 아무런 목표 없이 방황하는 것보단 나도 먼가에 미쳐보고 싶었다. 그래서 ‘미쳐야 미친다’라는 책을 사서 읽게 되었다.
이글을 읽으면서 나도 살아가면서 평소에 보는 것뿐만 아니라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보도록 노력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이 책을 읽으면서 조선시대의 지식인의 내면을 몰랐던 부분까지도 다양하게 알 수 있었다. 또한 다 읽고 나니 나도 내면적으로 많은 것이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미쳐야 미친다. 나는 지금도 미치는 일에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 일에 열심히 몰두해서 미쳐보고 싶다. 나중에 늙어서 후회하지 않도록 말이다.
장르의 책만 읽다 보니 조금 지루하 .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학교 도서관에서 미쳐야 미친다라는 .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저 재미있는 이야깃거리 정도로만 생각했는 .데 막상 읽어보니 내용이 굉장히 알차고 깊었다 또 그동안 잘 몰랐던 조선시 , .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의 업적과 철학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비록 아직까 .지는 한국사가 많이 낯설고 어렵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조금씩 관심이 생기 ,는 것 같다.
읽고 회사에 적용하면서 문득 제 스스로 발전하는 모습도 느꼈고요.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책 읽는 즐거움 때문이죠.” “독서가 즐겁다.” “네. 책 속에는 항상 길이 있고, 전 단지 그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되니까요.” “싱겁구먼, 이 친구.” 이 대리는 정말로 책 속에 길이 있음을 온 몸으로 체험했다. 그것은 분명 많은 것을 변화시켰고, 또 회사를 성장시켰다. 모든 걸 성과가 말해 주고 있었다. 사무실로 돌아온 이 대리는 동료들의 축하 속에 이
미친다. 의사소통 신호는 송신자와 수신자 쌍방이 이익을 얻도록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아귀처럼 다른 동물을 속이는 거짓 신호를 방출하여 이익을 얻는 동물들도 있다. 의사소통 또한 본질상 개체의 이해충돌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부분이다.5장 공격- 안정성과 이기적 기계한 개체의 입장에서 다른 생존 기계는 서로에게 방해물이거나 이용해먹을 환경에 불과하다. 아주 단순히 말해 경쟁하는 생존기계를 모두 살해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다. 그러나
읽고 사회적 약자, 소수자들의 인권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함. 특히 이주 노동자 각자의 사연을 생생하고 친근하게 풀어놓아 그네들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해준 ‘말해요 찬드라’의 감상문으로 교내 독후감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함.12. (1학기) ‘시간을 달리는 소녀(츠츠이 야스다카)’, ‘말할 수 없는 비밀(저우제룬)’,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다나베 세이코)’, ‘반딧불이의 무덤(노사카 아키유키)’ 같은 영화화된 소설을 즐겨 읽음. 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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