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행복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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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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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헌선택 동기 및 목적……………………………………3
2. 책의 핵심내용과 분석……………………………………3
3. 소감………………………….………………………………5
4. 의견 및 비평……………………………………………….6
참고문헌………………………………………………………...7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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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헌선택 동기 및 목적
얼마전 한 경제지에서 ‘아멜리에’ 리더십에 관한 김성국 교수님의 글을 읽었다.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에서 자신의 기쁨을 찾는 아멜리에를 통해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 섬김의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하는 내용이었다. 글에서 거론된 서번트 리더십과 황금률 경영은 리더십의 제 1조건으로 카리스마를 꼽았던 나에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왔다. 리더십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접하며 커진 관심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부여한 새로운 숙제로 만난 책이 바로 「행복주식회사」다. 이 책을 통해 요즘 화두에 오르고 있는 서번트형 리더들은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지에 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책의 핵심내용과 분석
리더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리더와 리더십에 관한 새로운 유형의 제시와 개발은 오랜 과거부터 시작해 여전히 끊이지 않는 경영학의 핵심과제이다. 성공적인 리더로의 길을 보장한다는 리더십의 모델만 해도 수십, 수백 가지가 넘는다. 난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조직을 이끌어가야 하는지 그 변화에 앞서 모델을 고르기만도 쉽지 않은 노릇이다. 이런 고민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행복한 회사를 꿈꾸는 사람들의 「행복주식회사」가 있다. 이들이 새롭게 제안하는 리더십은 우리가 이제껏 생각해온 훌륭한 리더상을 말 그대로 완전히 뒤집은 전혀 새로운 유형의 리더십이다. Leader의 어원인 lead가 ‘앞에서 이끌다’라는 의미를 함축한다면 이 책은 이제 거꾸로 뒤에서 밀어주는 새로운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야기 속에서 불운한 리더임을 자청하는 레이첼은 어쩐지 낯설지가 않다. 현대 사회에서 작든 크든 한 단위의 조직을 이끌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만한 갈등들을 고스란히 품은 채 자괴감과 자신감 상실로 힘들어하는 그녀는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요즘 직장인들의 대변인이다. 그런 그녀에게, 아메리카 컴퍼니의 회장이자 든든한 멘토인 제프가 새로운 해결책을 제안한다. ‘S•E•R•V•E 리더십’, 바로 봉사하는 리더십이다.
‘봉사’, 익숙하지만 왠지 모를 거리감이 느껴지는 단어다. 하지만 조직이라는 것이 비단 한 명이 아닌 둘 이상의 여럿으로 구성된 집단임을 상기한다면 그 크고 작은 이해를 위해 누군가 봉사해야 한다는 것은 이해하고도 남음이다. 제프는 이러한 역할을 팀의 머리인 리더에게 일임한다. 팀원들 개개인을 인간으로서 이해하고 그들의 의견과 고민을 경청하는 일, 그럼으로써 이해와 화합의 문화를 창조하고 팀웍을 견고히 해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것. 이것이 바로 S•E•R•V•E 리더십이 지향하는 조직 문화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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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김성국,김강식, 「인적자원관리」, 삼영사, 2007, 698쪽
‘아멜리에’ 리더십, 김성국, 매경 ECONOMY 제1983호 2007.03.28.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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