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마케팅전쟁”을 읽고

읽고 나서 과거를 통해 경영에 대해 조금이나마 근접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과거 100년으로부터 30권의 책을 선별하고 그 내용을 전하는 책이기 때문에 모든 내용에 대해서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수많은 사례를 통해 경영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과 경영이 발전해온 길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수많은 인재들과 그들의 노력이 있기에 지금의 한국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특별히 많은 자원을 가진 것 도 자본을 가진

돈 버는 마케팅은 분명 따로 있다 -독후감 현대는 마케팅 전쟁의 시대이다.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짧은 문구나 30초 짜리 광고, 그리고 작은 상품 하나하나에 어느 기업의 생사를 건 마케팅 전략이 숨어있다. 단지 우리가 의식하지 못 할뿐이다.이런 시대의 흐름에 걸맞게 최근들어 부쩍 마케팅 관련 서적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마케팅 서적의 홍수 속에서 돈 버는 마케팅은 분명 따로 있다.라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

마케팅을 매우 강화하였다. 그리고 체계적인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고객지향의 서비스를 강화하였다. 이렇게 하여 존립이 위태롭던 에이서는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손자병법의 이러한 구절도 책에 실려 있었다. 전술에 능한 사람은 먼저 적이 이길 수 없게 만들고 나서 적을 이길 수 있게 되기를 기다리며, 진정한 전쟁의 승자는 질 것 같은 전쟁을 이기는 사람이 아니라 당연히 이길 것 같은 전쟁을 이기는 자이다. 그러므로 기업이 성공하고 세계화

읽고 많은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대학생활 중 70%를 전공숙제와 실험에 시간을 보내며 힘들게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는 공대인들이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단무지라면서 비하되는 것을 많이 봤다. 또한 사회에 진출하신 선배님들을 보면서 공대 출신의 사회적 지휘와 위상이 인문대 출신에 비해서 많이 낮은 것을 보았다. 어떤 교수님께서는 한국의 정말 유능한 엔지니어들은 많은 경제적 혜택과 사회적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미국에 가 있다고 하

피터 드러커 박사의 마지막 통찰을 읽고 그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보고 여러 가지 생각의 줄기를 뻗어 보았다. 경영학의 대가인만큼 구구절절이 옳은말이고, 한줄한줄이 교과서에 실릴만한 내용이다. 여러권을 읽어서인지 다소 중복된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 내용의 훌륭함에 이의를 제기할 정도는 아니다. 경영학을 전공하거나 관련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피터 드러커라는 학자는 반드시 짚고 건너가야 할 다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