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학] `비정성시`를 통해서 본 대만 식민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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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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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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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1. 들어가는 말
2. 대만 본성인의 정체성 독립운동 - 2.28사건
3. 〈비정성시(悲情城市)〉의 텍스트 분석
(1) 줄거리
(2) 다양한 언어의 혼재
(3) 독특한 플롯 구성
(4) 특별한 의미를 갖는 사건과 장면들
4. 나가는 말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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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는 말
〈비정성시(悲情城市)〉는 대만 뉴웨이브 감독 허우샤오시엔(侯孝賢)이 1987년, 40년만에 계엄령이 해제된 대만에서 발표한 그의 7번째 연출작으로 51년간의 일본 통치에서 해방된 1945년부터 장제스(蔣介石)의 국민당이 타이베이(台北)에 임시정부를 수립한 1949년까지 4년 동안의 이야기를 임(林)가네 4형제를 중심으로 다루었다. 이와 동시에 국가 전체를 요동치게 한 역사적 체험과 정체성의 탐구 및 국민당 정부와 본토인 간의 갈등, 본토인과 외성인 간의 갈등을 담아내고 있다.
본고에서는 대만 비극적 역사의 한 장면인 2.28사건에 대해 알아보고, 영화 속 상징적인 장면들을 분석하면서 감독이 작품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2. 대만 본성인의 정체성 독립운동 - 2.28사건
1947년 2월 27일, 국민당의 전매국 소속 감시반과 경찰이 타이베이 시내에서 불법으로 담배를 밀매했다는 죄목으로 한 여인을 구타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리고 옆에서 그 광경을 보다가 항의하던 대만인들을 총으로 사살하면서 사태는 일순간 확대되어 28일에는 타이베이시(市) 전역에서 데모대의 시위가 일어났고, 국민당 당국은 시위 군중에게 발포해 여섯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격분한 대만인들은 편파 방송을 펴던 방송국을 점거하고 전도민의 궐기를 부르짖었다. 국민당 집권 후 1년 반 동안 누적되었던 민중의 분노가 마침내 폭발하면서 봉기는 순식간에 농촌 지역에까지 확산되었고 국민당의 병영과 비행기장, 시정부 및 국민당 당 지부들을 공격하기에 이른다. 이에 따라 국민당은 본토의 국민당 군대를 급파견해 피비린내 나는 탄압을 자행하였고, 같은 해 3월 8일부터 개시된 대토벌작전에서 도합 2만여 명의 인민이 체포, 학살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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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현대문학학회 지음, 《영화로 읽는 중국》, 동녘, 2006
안정숙, 〈사실주의(realism)영화의 매체적 특성에 관한 연구 : 후 샤오시엔의 ‘비정성시(A city of sadness)’를 중심으로〉,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사논문, 2002
양혜정, 〈재현과 재구성의 영역으로서의 역사기술 영화 연구 : 후 샤오시엔의 역사 재현 텍스트를 중심으로〉, 서강대 언론대학원 석사논문,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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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22: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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