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뻔뻔으로 혁신한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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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0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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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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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Ⅰ.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
Ⅱ. 책의 핵심내용
Ⅲ. 배운점과 비평할 점 (소감)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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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뻔뻔으로 혁신한다! 사실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는 ‘즐거운 경영’ 의뜻으로 해석했었다. 평소에 경영전략이나 리더쉽 등에 관심이 많았었기 때문에 흥미로운 주제일 것이라는 생각이 앞섰다. 일단 서점에 가서 책의 앞표지를 보게 되었다. 그러나 뻔뻔(Fun Fun)이란 ‘신바람 나는 조직 분위기’를 통칭하는 말이라는 문구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조직문화를 뻔(Fun)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이라는 것 이라는 책의 서론부분도 읽게 되었다. 내가 처음 생각했던 의미와는 전혀 다른 책의 내용이었지만 이 또한 매우 매력적이고 조직행위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한번쯤 접해보고 싶었던 주제였다. ‘조직문화’라는 것은 어쩌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정신적인 요소이다. 어떤 경영전략을 추진하려고 해도 기업 내에 존재하는 문화와 맞지 않는다면 실패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동양문화, 길거리문화, 청소년문화, 대중문화 등 문화라는 말은 안 쓰이는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단어이다. 사회에 이렇게 ‘문화’라는 것이 있듯이 개인에게는 ‘개성’이 있으며 기업에게도 ‘조직문화’ 라는 것이 있다. 조직문화는 조직생활의 규칙, 상징, 언어, 전통 등 그 기업과 관련되어 있는 여러 개념들을 묶어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조직문화를 통해 구성원들은 기업이 기대하는 바를 파악할 수 있고 그에 따른 행동방향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체에 미치는 조직문화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조직문화는 기업의 구성원들이(신입사원부터 사장까지) 기업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일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업의 특징 이라고 할 수 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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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왕진,이철규,조창배,박경록,<뻔뻔으로 혁신한다>(2006) 지상사, 311p
김성국,<조직과 인간행동>(2006) 명경사, 5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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