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론] 광고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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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0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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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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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입
2.광고 예술을 만나다(광고속의 미술작품)
1)페어스 비누
2)입셍로랑 광고
3. 정리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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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입
광고는 ‘자본주의의 꽃’(이나바 미치오)이다. 그리고 그 꽃은 만개한 후에도 좀처럼 시들 줄 모른다. 이제 우리는 한 여인의 하루를 동경하며 신용카드를 선택하다 새해 들어 “부자 되세요”라는 덕담에 홀려 다른 카드로 눈을 돌리고, 급기야 ‘꽃미남’에 건실함까지 갖춘 한 남자의 마지막 권유와 호화찬란한 무공으로 무장한 이방 여인이 시원하게 내던지는 카드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하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이처럼 광고는 제품의 정보를 소개하는, 즉 고급스런 상술에 불과한 존재에서 이제는 그 자체가 소비되는 ‘공기’와 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다.
근래 들어 미술을 이용한 광고가 점차 늘어나고, 광고 등 대중문화를 차용한 미술작품 역시 많아지면서 미술과 광고의 접점을 찾으려는 노력이 생겨나고 있다. 물론 지금까지 광고는 매스 미디어 등을 통해 접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 아래 미술처럼 ‘전시되는’예술의 한 장르로 대접받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미 ‘광고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예술 형식’이라는 마셜 맥루한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광고가 시각이미지를 양산하고 우리의 삶의 방식을 규정지으며, 문화적 흐름을 조망하는 아이콘이 되어 버렸음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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