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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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머리말부터 저자의 위트 넘치는 신화소개로 시각을 곤두세우게 만든다. 누구나 한번씩은 궁금해 했을법한 미로의 어원을 밝히면서 테세우스의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처음부터 책에서 손을 땔 수 가 없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각각의 이야기 주제마다 장을 나누어 이야기를 꾸며 간다. 특히 2장 카오스에서 시작되었다 에서는 카오스, 코스모스, 녹스 등의 어원을 밝힘으로써 어휘이해의 측면에서도 도움을 준다. 본격적인 신화의 이야기에 들어가면 신들의 전쟁에서 제우스와 거신 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구성했고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등장과 저승의 신 하데스 등 주요 인물이 이야기의 장을 화려하게 연다. 그리스 로마신화의 백미 라고 할수 있는 아프로디테의 음탕한 이야기와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 이야기에 접어들면 그리스 로마신화의 매력에 한복판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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