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독후감]

제목 :　‘파괴자들’ 독후감작가 : 그레이엄 그린그레이엄 그린, 그는 20세기라는 장르의 최고의 작가라는 평가를 받는 작가이다. 솔직히 말해 그의 작품을 접한 적도 없으며, 내 인생 처음으로 읽게 된 단편집에서의 그의 첫 작품은 공교롭게도 ‘파괴자들’이다. 무척 당황스럽기도 했다. 광기어린 한 소년의 무분별한 파괴행위에 그 어느 누구도 저항 없이 그의 지시에 순수하게 따르며 파괴행위라는 오케스트라에 따르는 그들의 행위에 말이다.

1CM+, 일센치플러스 독서감상문/독후감 (인생에 필요한 1cm를 찾아가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제목 : 1CM+, 일센치플러스저자 : 김은주 글 / 양현정 그림출판사 : 허밍버드인생에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을 좋아하는 나는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책,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찾던 중 ‘1cm+’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인생에 필요한 1cm를찾아가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우리 인생에 더하고 싶은 1cm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

기술결정론 입장에서 본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변화를 주도하는 것은 ‘기술’이다. 이러한 경향을 우리는 ‘기술결정론’이라고 부른다. 눈부신 역사의 발달 속에서 ‘기술’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하게 생각되어왔다. ‘기술이 혁신을 낳는다’는 말처럼 기술의 발달이 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역시도 ‘기술’이 지배된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스마트폰

‘신도 버린 사람들‘을 읽고제목 : 신도 버린 사람들지은이 : 나렌드라 자다브 / 강수정 옮김출판사 : 김영사이 책의 제목은 ‘신도 버린 사람들’이다. 대체 어떤 이야기들로 구성이 되어 있기에 책 제목이 ‘신도 버린 사람들’일까? 라는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열게 되었다. 처음에는 단지 인도의 카스트 제도라는 계급제도에 의해서 피해 받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쓴 책이라고 생각하였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카스트 제도는 단순히 중, 고등

독서에 소요된 시간은 일주일 -책을 읽은 시간은 대충 일주일정도가 소요됐다. 나는 독서를 하기 위해 책을 내 손에 쥐면 목차를 열어 대충의 독서 스케줄을 짠 후 책을 읽기 시작하는 편이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크게 7장의 카테고리가 있는데 나 같은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이었다. 나는 7일간 이 책을 읽기로 마음먹었다.그러나 나는 첫날 1장, 2장을 한꺼번에 다 읽어버렸다. 매우 흥미 있는 내용이 많았고 공감대를 끌어내기에도 충분했다. 왠지 3~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