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결정론 입장에서 본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독후감/독서감상문/서평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독후감미래 산업이 어떻게 돌아갈지 한치 앞을 내다볼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도 그럴 것이 현재 ICT 기술의 발달 그리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ICT 기술 등 디지털 기술과 물리학, 생물학 기술의 메가트렌드로 인해서 무엇이라 장담할 수 없게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책은 그렇게 깊게 읽을 필요는 없는 책이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주먹구구식의 설명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 다보스포럼의 팜플

블록체인 기술이다. 전세계적으로 자가용보다 카세어링을 통한 여행이 많아질 것이다. 3D프린터로 제작된 자동차가 최초로 생산되는 등 큰 변화가 보일 것으로 저자는 보았다. 제4차 산업혁명의 성공을 위하여 상황 맥락 지능(정신), 정서 지능(마음), 영감 능력(영혼), 신체 지능(몸)의 네 가지 요소를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네 가지 능력은 가장 원초적인 것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요소들을 활용해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제4차 산업혁명을 잘 담아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보스포럼의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이 쓴 책. 엄밀히 말하자면 다보스포럼을 통해서 나온 내용과 회장의 말을 엮어서 만든 것이다. 깊이가 깊지 않고 겉핥기식의 구성이며, 책을 읽어나감에 있어 자연스럽지 못함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제4차 산업혁명이 지금 진행되고 있으며, 제4차 산업혁명의 기술에 대한 깊은 연구가 덜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책은 제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산업혁명 체계요인으로 불평등은 심화될 것이다. 또한 이제는 소비자가 단순히 소비자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생산자의 역할까지 하게 된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술들 물리학기술(무인자동차, 3D 프린터, 로봇공학), 디지털기술(사물인터넷, 블록체인), 생물학기술(유전자 관련 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된다.4차 산업혁명이 가져 올 영향력은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먼저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 살펴본다면, 불평등/고용 및 노

기술들을 적용시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할 것 같다. 재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서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인생은 100세 시대가 되어버렸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단기적인 관점에서 제4차 산업혁명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좀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구, 개인의 인생, 여러 이슈들을 바라보아야 한다. 여기에 대해서 한 국가가 아니라 다양한 국가들 간의 충분한 심도 깊은 논의와 준비를 가져야 할 것이다.기업의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