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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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1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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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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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며
Ⅱ. 역사
Ⅲ. 사회
Ⅳ. 온 ,기무, 기리
Ⅴ. 교육
Ⅵ. 패전후의 일본
Ⅶ. 한국사회와의 비교
Ⅷ. 감상평
Ⅸ. 나가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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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대한 기리란 자기 자신의 명성에 오점이 없도록 하는 의무이다. 그것은 일련의 여러 가지 덕으로 되어 있다. 그 덕중에서 어떤 것은 서양인에게는 서로 모순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일본인 입장에서 보면 그것들은 어떤 것이든 남으로부터 받은 은혜의 갚음이 아니라는 점, 즉 '온의 범위 밖'에 있다는 점에서 충분한 일관성을 지닌다.
서점가에는 일본은 있다 없다 식의 서적이 범람하고, 극장가에는 일본의 영화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의 범람속에 이렇다할 만한 서적을 찾기는 더욱 어렵다. 그러나 이미 수십년전에 일본땅을 밟지도 않고 가장 객관적이고 포괄적으로 일본을 말한 "국화와 칼"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이 책은 일본에서 1,2년 살고 난뒤 써낸 기행식-거기에 곁들여 이색적인 사진 몇장 곁들인-일본문화 소개서가 아니다. 일본문화의 틀이라는 부제가 아깝지 않게 총13개장을 나눠 의무, 천황, 복수, 보은등 일본인의 본질적인 의식구조와 역사를 파고드는 날카로운 분석과 비평은 놀라울 따름이다. 물론 당시 제2차 세계대전에 맞물려 일본이라는 새로운 적을 알기위해 미 국무부의 위촉으로 작성된 일종의 보고서인덕에 상당해 무미건조하고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는 오히려 일본을 본질적으로 해부하는 장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이 책는 일본문화에 대한 감상이나 짧은 주관적 옹호론, 비판론을 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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