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 마왕과 황금별을 읽고....

이것이다. 무언가 분한 각도 든다. 언젠가는 이 책을 모두 독파 해야겠다. 이제껏 독일 문학이나 다른 나라 소설들은 많이 보았지만, 프랑스 문학은 본적이 거의 없다. 왠지 모르게 미셀투르니에는 나에게 무언가 일깨워준 것 같다. 프랑스 문학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고, 그가 무엇을 말하려 했는지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다른 미셀투르니에의 작품들, 더 나아가서 다른 프랑스 문학 같은 것들을 접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마왕사건’의 범인을 보면서 아이는 부모의 교육으로 달라질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다. 내가 사랑하는 아이가 괴물이라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영국미드 ‘덱스터’가 생각났다. 사이코패스 양아들을 살인마를 살인하는 살인마로 키운 덱트터의 아버지의 선택이 틀리지많은 않다고 본다. 이야기의 마지막 가스파르는 매들린에게 선택을 요구한다. 1번과 2번. 일반적으로 끝내는 결말이 아니라 다른 결말이라서 책을 다 읽고 나서도 여운

마왕으로 Le Prix Goncourt를 수상한다.그 후 그는 인도, 캐나다, 아프리카, 미국 등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며 작품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소설, 동화, 에세이, 사진집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여권을 출판하는 한편 1972년부터 L academie Goncourt 회원이 되었다. 또한 그에게 오래 전부터 커다란 매력으로 여겨져 왔던 대중과의 만남을 책을 통한 간접적인 만남뿐 아니라 라디오, TV, 학교 교실 등 독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찾아가 직접적인 만

프랑스의 독서 문화독서는 지식을 풍요롭게 해주므로 탁월한 문화 활동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래서 프랑스에서 독서는 텔레비전 시청과 직접 문화 활동으로써 경쟁하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 사람들은 갈수록 책을 적게 읽고 있으며, 교육받은 사람들조차 그런 경향이 있다.조사에 의하면 3사람의 프랑스 사람 중 1사람이 일년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행히 4사람 중 1사람이 일년에 10권 이상의 책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 이끌다」中, 김하나 기자, 헤럴드경제)탄탄하고 전문적인 스토리를 위한 만화가의 노력이 비단 이들의 이야기는 아니다. 많은 일본 작가들은 자신의 만화를 위해 투자하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그들의 만화의 인기비결이라고 할 수 없다. 또한 이러한 그들의 노력으로 인해 만화책이 단지 가볍게 읽고 심심풀이로 읽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준다. 이러한 만화들은 지식이 없으면 만화책을 쉽게 읽을 수 없고 또 만화책을 통해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