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과 황금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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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미셸 투르니에의 마왕과 황금별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세여~~~~~~^^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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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왕과 황금별을 읽고 -
..................... 책이다. 머라 표현해야 할까? 복합적인 요소로 겸비한 책이라고 해야 할까? 신화와 종교 그리고 전쟁과 인감의 심적 변화와 복잡성을 한꺼번에 엮이고 엮어서 만든 책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책이다. 나는 다른 것은 모르겠다. 허나 인간의 심적 마음속에 치중을 두 고 이 책을 평가하고 싶다. 내가 솔직히 큰 문화평론가는 아니나, 이 책을 통해 느낀 점을 몇 자 적어보려 한다. 사람이란 누구나 악성과 선성을 동시에 지닌다. 티포주! 그도 그러하다. ‘ 당신은 식인귀야!’이 말로 인해 티포주 그는 당혹스러워 한다. 식인귀? 나는 식인귀가 먼지는 잘 모른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책 속에서 식인귀란 큰 의문점을 남긴다. 사람의 악성을 선성, 소유욕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 책 속 에서는 말이다. 그는 우연히 자신이 왼손으로 글씨를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 그는 일기를 통해 자신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네스토르라는 인물을 회상하게 된다. 네스토르는 기호를 해석하는 마법적인 인물로 주술적 마력을 지닌 친구이다. 그를 통해 티포주는 ‘성 크리스토프의 생애’에 대해 알게 된다. 즉‘짊어지기’식 삶이랄까? 어찌됐든 티포주는 네스토르라에 의해 그런 청소년기를 보내게 된다. 어느 날 네스토르라가 학교에서 불타 죽게 된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그는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일하게 된다. 그는 그곳에서 어린이에 대한 은밀히 사진을 찍거나 관찰하고 또 유심히 살펴보는 등 어린아이란 순수함에 대해 집착을 보인다. 소유욕이라 해야 맞는 말인 것 같다. 집착, 소유욕 이 두 단어가 갖는 무서움은 얼마나 크단 말인가? 사람의 정신을 지배 하는 것이다. 이 두 단어는... 어쨌든 그런 어린아이에 대한 관심이 티포주를 소녀 강간범으로 물리게 한다. 그 때 전쟁이 일어나고, 풀려나와 비둘기 사육병으로 근무하게 된다. 그러나 결국 독일군에게 포로로 잡혀서 식인귀 본성을 가지고 있는 괴링이라는 인물에게 보내진다. 그곳에서 그는 자신의 식인귀적 본성을 자극 하는 많은 현상을 목격하게 된다. 식인귀적 본성 과연 무엇일까? 난 식인귀의 이중적 본성을 이 소설에서 희미하게나 알게 되었다. 독일 사령관인 괴링의 사냥에서 그는 식인귀의 이중적인 관점을 갖게 된다. 사슴을 사냥해 사자와 나눠먹는 괴링! 사슴은 무엇을 나타내는 것일까? 인간.................................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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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과 황금별
미셸 투르니에 | 이원복 역 | 종문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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