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라디오 플라이어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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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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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영화 - 라디오 플라이어를 보고나서 쓴 감상문입니다....참고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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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의 영화 - 라디오 플라이어(Radio Flyer)
.......................본 라디오 플라이어, 한국 비디오판 제목으로‘하늘에서 온 엽서’라는 그런 영화가 떠올랐다.이 영화는 사실 아동을 학대하는 문제도 다루고 있지만 굉장히 동화적이기도 하다. 어린 두 주인공과 이혼을 한 엄마, 그리고 계부를 중심으로 영화가 진행된다.이혼을 했지만 다시 재혼을 하여서 새로운 남편과 같이 가정을 꾸리게 된 엄마와 아이들, 하지만 마이크는 바비의 몸에서 멍과 상처자국을 발견하기 시작하고 그 빈도는 점점 늘어만 가게 된다. 처음 아무렇지 않은 듯 둘러댄 바비였지만, 마이크에게 한 가지 부탁과 함께 계부가 자신을 때린다는 것을 말한다. 동생 바비는 부모보다 형을 더 따르며 그들만의 공간을 오가게 되고 엉뚱하며 황당한 상상하기를 더 좋아한다. 그런 모험적인 성격을 가졌다는 이유로 바비는 더 자주 맞게 되는 것이다.술을 마신 후 상습적으로 폭행을 하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이 사실을 절대로 엄마에게 알리지 말 것을 약속한다.엄마는 지금 너무 행복한데 이 사실을 알게 되면 불행해질 거라는 이유였던 것이다. 두 형제는 참다못해 평소에 동경하고 있었고 자전거를 타고 언덕을 내려와 하늘을 날았다는 피셔라는 인물처럼 하늘을 날아 그 고통의 계부 품을 떠나려고 한다. 두 형제는 길거리에 널린 고물들을 모으기 시작하고 어렵게 라디오 플라이어라는 작은 비행기를 완성한다. 비행기를 띄우기 전에 주유소에 가서 기름을 넣고 언덕으로 올라가기 까지 두 형제의 모습은 그렇게 평온해 보이지 않을 수 없었다. 힘든 생활임에도 불구하고 그 장면에서만은 이상하게 그런 느낌이었고 또 두 형제의 우애감을 아주 잘 느낄 수 있는 그런 부분이기도 하였다. 비행기를 끌고 언덕으로 올라가고 비행기가 뜨려고 할 때 계부가 찾아오지만 다행스럽게도 동생 바비가 탄 비행기가 하늘을 날게 된다. 그리곤 곧 석양 속으로 비행기는 사라지고 그렇게 매일 울면서 기도했던 형은 너무나 사랑했던 동생이 떠났지만 동생의 미래를 믿기 때문에 기뻐 할 수 있었다. 영화는 바비가..........................
- 참고문헌
- 영화 - 라디오 플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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