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강화도 답사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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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바꿔서 내신 다면 문제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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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어버이날이었다. 휴일에 경선, 미정이랑 같이 덕포진 입구에 있는 교육박물관을 같이 가기로 한 날이었다. 그날은 유난히 하늘이 파란하늘이었다. 왜 그런지 이런 날에 여자친구랑 데이트나 하면 좋았을 아쉬움이 들었다. 우리는 5호선 공덕 역에서 만나서 송정 역에 하차 후 6번 좌석버스를 타고 양곡인가?? 아무튼 그 버스의 종점까지 갔다. 가면서 어찌나 수다를 많이 떨었는지, 남자친구랑 왔어야 되느니, 여자친구와 같이 와야 되느니 정말 휴일에나 나눌 수 있는 담소로서 서로 웃으면서 종점에 도착했다. 종점에 도착 후 마을버스를 타야 되는데, 우리들 모두 이 곳이 처음인지라 주의 사람들한테 물어서 마을버스를 탔다. 버스기사가 자리에 앉아있으면 요금을 직접 받는 것이었다. 어찌나 적응이 안 되는지 나는 처음에 당황했지만 어딜 가든 적응 잘 하는 나였다. 재치 있는 익살과 유머로서 기사아저씨와 농담을 주고받았다. 그리고 덕포진 입구로 힘차게 출발했다. 우리는 덕포진 입구에서 하차해서 “여기가 어디야?” 는 말을 주고받았다. 이런 곳에 교육박물관이 있나하고 의문까지 들었던 것 같다. 아무튼 교수님이 이곳이라고 말씀 하셨으니 그 말만 믿고 꾸역꾸역 찾아갔다. 이 걸어가면 갈수록 고향의 향기라고 라고 할까? 거름 냄새가 났다. 여자들은 다 그런가 보다. 냄새가 난다고 괜히 고상한 척한다. 솔직히 내가 있어서 더욱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난 향기가 아주 구수하기만 한데... 난 아무리 봐도 시골에서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났어야 했나보다. 이참에 안빈낙도의 자세로 자연에서 머물러서 시나 쓸까? 그러기에는 내 청춘이 너무 아까운 것 갔다.
입구에서 들어가다 보면 작은 마을이 있는데 그 곳 이장님 인가? 아무튼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내가 서울에만 살아서 그런 걸까? 괜히 시골의 이런 풍경이 낯설게 느껴졌다. 사람들의 정이라는 단어가 거부감이 느껴져서 일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가 그 만큼 개인주의가 팽배해 져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제 이야기보따리가 다 떨어져 갔을 때 즘, 박물관처럼 생긴 건물이 우리의 앞에 보였다. 어찌나 반갑던지 오랜만에 죽마고우 친구를 만났다는 느낌이랄까? 그 정도로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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