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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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2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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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는 떠돌아다니는 생활을 하는 그저 평범한 양치기였다. 어느 날 피라미드와 피라미드 근처에 있는 보물에 대한 꿈을 꾸었다. 그리고 그 꿈이 계속 반복되자 그는 그 꿈의 뜻이 너무 궁금해서 유명한 집시 해몽가에게 꿈 풀이를 부탁했고 그 해몽가는 그 꿈이 실제 이집트 피라미드 근처의 보물을 나타낸다고 하면서 그 보물을 찾게 되면 그 보물의 십분의 일을 자기에게 달라고 까지 했다. 글의 시작부터 조금은 황당한 부분이었다. 이 책의 주제를 알지 못한 상태였기에 보물을 찾는다는 것에 의아해하기까지 했다. 내 생각과 같이 산티아고는 그 해몽가의 말을 속임수라 생각하고 무시한 채 다시 평범한 양치기 생활을 계속 했다. 그러던 중 우연치 않게 자신의 마음을 훤히 들어다 보고 있는 살렘의 왕이란 노인을 만나게 되고 그 또한 산티아고에게 양들의 십분의 일을 준다면 보물을 찾아 가는 길을 알려주겠다며 다시 한번 그 꿈에 대해 얘기했다. 그제야 산티아고도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을 하고 자신의 양들을 팔고 노인에게 우림과 툼밈이라는 표식을 뜻하는 보석을 받은 후 자신의 자아와 보물을 찾기 위한 여행길에 오르게 된다. 여기서 나는 이 책이 단순히 금을 만드는 기술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아닌 것을 알았지만 또 다시 자아의 신화라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아마도 이때까지 문학작품을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페이지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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