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경제위기로 시작된 제 2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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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에 대하여 성심성의껏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참고자료를 통하여 꼼꼼하게 작성하였고, 각주도 넣었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자료 구매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쁜 레포트표지도 첨부하였습니다. *^^*
- 목차
-
Ⅰ. 서 론
Ⅱ. 본 론
1. 세계 대공황
1) 공황의 시작 - 주가는 최고 때의 6분의 1로!
2) 전 세계에 연쇄적으로 확산되는 은행 도산
3) 공황 때문에 대립해가는 각국의 이해관계
2. 파시즘
1) 파시즘에 대하여
2) 독일에서 나치스가 어떻게 정권을 잡을 수 있었을까? - 나치즘에 대하여
3) 일본과 이탈리아의 파시즘
3. 제 2차 세계대전
Ⅲ. 결 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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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2차 세계 대전을 1939년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하여 1945년 일본이 원폭을 당하는 것으로 끝나는 전쟁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전쟁의 기운은 독일의 폴란드 침공보다 10여년 정도 앞에 발생한 세계 대공황으로 대표되는 경제적 위기에서 서서히 일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이 경제적위기와 2차대전사이에는 파시즘이 있었다. 여기에서는 세계 대공황과 파시즘, 그리고 제 2차 세계대전의 연관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
Ⅱ. 본 론
1. 세계 대공황
1) 공황의 시작 - 주가는 최고 때의 6분의 1로!
1929년 10월 24일 뉴욕월가에 있는 증권거래소의 주가대폭락(암흑의 목요일)을 계기로 거품의 파탄이 표면화되고 10월 29일에는 미국 경제가 완전히 붕괴되었다.
미국의 대공황의 가장 주 원인은 과잉생산에 따른 유효수효 유효 수요(有效需要) : 실제로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수요. 사람이 사고자 하는 욕망을 가졌을 때,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언제든지 그 욕망이 실현될 수 있는 수요의 부족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1차 세계대전이후 미국은 과거에는 없었던 큰 호황을 누리게 되었다. 대량생산에 따라 물건의 생산은 저가에 엄청난 물량이 공장에서 배출되었고 미국 내의 회사 주식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되었다. 당시 미국 내 아니 유럽 내에서 신봉되던 경제사상은 아담 스미스의 고전적 자유주의 경제학이었다.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시장과 가격에 의해 생산량과 수요량은 적절히 조절되는 것이며 정치는 경제에 제재를 가해서는 안된다는 자유방임주의를 주장했다.
그러나 1920년대에 이르러 계속된 과잉공급은 수요를 창출하지 못했고 물건이 재고로 계속 쌓이게 되었다. 이로 인해 회사는 자금난을 겪게 되고 노동자를 임금을 삭감하거나 해고하게 되었고 그것은 시장에서의 수요를 더욱 감소하게 되었다.
이러한 악순환은 악순환을 불러와 주가는 연내 절반으로 하락했고 소비가 위축되자 기업이 도산하고 실업자가 급증했다. 1932년의 주가는 최고 때의 6분의 1이 되었다. 1933년에는 국민총생산과 공업생산 모두 반으로 줄었고, 상품 거래가 3분의 2 이상으로 감소하고 국민 4명 중 1명이 실업자였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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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케이건 지음 / 김지원 옮김 ≪도널드 케이건 교수의 전쟁과 인간≫,세종연구원,1998
미야자키 마사카즈 지음 / 오근영 옮김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2≫,중앙 M&B,2002
두산 세계대백과사전 엔싸이버(En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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