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언어습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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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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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물의 영장이라고들 한다. 이는 사람만이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물론 동물들 중에도 의사소통의 수단은 있다. 그것을 신호라고 하는데 이는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보다는 매우 단순하다. 게다가 언어는 사람들간의 의사소통뿐 아니라 동물보다 인간이 더 심도있고 확장적인 사고를 하는데 중요한 열쇠이다. 이렇듯 중요한 언어는 어떻게 습득되어지는 것일까?
인간도 동물과 마찬가지로 태어나면서부터 말을 하진 못한다. 그러나 아무리 갓난아이일지라도 생존본능에 의해 그들의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방법은 존재한다. 신생아의 경우 그 방법은 울음이다. 신생아의 울음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정상울음-배고프거나 놀아주길바랄때-, 불만울음, 통증울음이 있다.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아기들은 언어자극에 노출된다. 부모, 친척, 이웃으로부터 어른들이 하는 말을 들으며 자란다. 기어다닐 쯤되면 옹알이를 하게된다. 옹알이에서 더 발전하여 한 단어로 거기서 두 단어이상으로 말할 수 있게 된다. 한 단어로 말 할때는 부족한 단어를 메꾸기 위해 베이비사인이 사용된다. 이런 베이비 사인은 단어량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더 자라면 3,4세 무렵에는 문장으로 말 할 수 있게 되는데 이때쯤 아동은 단어폭발이 일어난다. 무려 600개정도였던 단어량이 2000개 이상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이같은 경이로운 단어습득이 가능한 것은 아동이 단어를 습득할 때 사물을 단순화시켜 인식하여 새로운 사물에 새 단어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이를 상호배달성제약이라고 한다. 다시말해 사물을 부분으로 보지 않고 전체적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또 단어들간의 관계도 인식하게 된다. 예를 들어 젖소옆에는 우유를 묶어 생각하는데 이는 사물을 주제적 분류를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며 포함관계도 인식하여 소와 돼지가 동물에 속해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은 성인과 비슷한 문장을 말할 수 있게 된다. 단어습득은 어른들의 말을 모방하여 습득하였다고 볼 수 있었으나 아동이 언어의 규칙을 찾아내 문장을 만들게 된다. 즉, 어른들은 사용하지 않는 “안 밥먹어”나 “안 더해”와 같은 문장은 아동이 부정의 문장에는 안을 사용하는 보편문법을 과잉적용해 나타난 것이다.
자료평가
- 감상문,느낀 점이라기 보다는 줄거리를 설명해놨네요.
- 97124***
(2019.04.04 02:11:08)
- 대단히 만족합니다. 만족합니다.
- kingade***
(2015.05.21 09:48:38)
- 유용한 자료였어요 잘 활용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 lex***
(2013.06.04 14:5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