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원론]머니볼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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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0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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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연관자료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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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으로 보여준 혁신경영
* 적은 투자, 짧은 회수기간
* 최적의 타이밍을 통한 인재 트레이드
* 발상의 전환
* 관습으로부터의 혁신
* 고객의 입장에서 혁신하라
* 위기의식을 공유하라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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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볼(Money Ball), 월스트리트의 숨겨진 이면을 다룬 전작으로 탄탄한 인기를 얻고 있던 르포 작가 마이클 루이스의 신작을 읽고 감상문을 작성했다. 책의 내용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라는 메이저리그 야구팀과 팀의 단장 빌리 빈의 이야기로, 최악의 팀으로 평가받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만큼 강팀으로 뒤바뀐 이유를 풀어낸 책이다.
책의 내용을 보면 90년대 중반까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선수단 연봉총액이 뉴욕 양키스 최고연봉자 한 명과 맞먹을 만큼 재정이 빈약했고, 팀 전력 역시 최악의 수준이었다. 그랬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빌리 빈의 단장 취임 후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기적을 일으킨 것이다. 지금도 그런 면이 적지 않지만 당시의 메이저리그는 ‘결과는 투자가 말해준다. 최고의 투자만이 최고의 성적을 얻어낼 수 있다’는 철학으로 무장해 있었다. 하지만 빌리 빈은 통계에 기반한 선수평가 기법을 도입, 홈런이나 타율보다는 출루율, 타점보다는 장타율에 초점을 맞추고 팀 전체를 혁신의 도마 위에 올려놓았다. 130여 년 동안 신봉되어왔던 전통적인 선수평가 방법을 거부한 것이다.
이러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성공비밀을 담은 머니볼의 출간은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의 성공을 단순한 행운, 심지어는 사기에 가까운 저급한 편법 정도로 치부했던 대부분의 구단들도 빌리 빈의 경영방식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졌던 기록들이 귀중한 자료로 바뀌었고, 능력 있는 분석전문가들이 구단프런트에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냈다. 적게는 수천만, 많게는 수억 달러씩의 천문학적 자금을 쏟아 붓고도 그에 걸맞은 성적을 올리지 못한 채 하위권으로 추락했던 거부 구단들이 마침내 움직인 것이다. 미국의 언론들은 이것을 거대한 사건으로 규정지었다.
머니볼은 맨하탄과 월스트리트의 비즈니스 전문가들에게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실력은 갖추었으나 저평가된 선수들을 찾아내고, 이들의 가치를 최고로 끌어올린 다음 최적의 타이밍에 트레이드하는 빌리 빈의 경영전략에 그들은 열광했다. 그 결과 빌리 빈은 2003년 월스트리트가 선정한‘월스트리트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30인에, 그의 오른팔이었던 부단장 폴 디포데스타는 포춘지 선정 40세 미만 기업혁신가 톱10에 각각 뽑히기도 했다. 로버트 루빈 전 미 재무장관은 빌리 빈에게 편지를 보내 그의 열정을 치하했고, 수많은 기업들이 구단운영의 핵심비결을 배우기 위해 관계자들을 급파했다.
머니볼은 출간된 지 3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도 여전히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의 수위 자리를 차지하며 수많은 비즈니스맨들의 필독서로 자리하고 있다.
열정으로 보여준 혁신경영
머니볼 을 통해 밝혀진 CEO 빌리 빈의 경영전략은 사실 단순하다. 하지만 이것은 모든 경영인들이 이루고 싶어 하는 꿈이기도 할 것이다.
- 참고문헌
- * 머니볼 - 한즈미디어
자료평가
- whgdfjksef
- shin2002***
(2014.07.06 1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