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자아를 찾은 아이 딥스

딥스”라는 책은 나에게 책임과 할 일을 알려준 나침반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 에서는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 은 절대적인 이해이고 자신이 이해 받는 다는 것을 알게 해 주어 자아를 찾게 해 준다면 자신안의 고립에서 점차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해주며 그것을 바탕으로 이 아이는 진정으로 행복한 아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었다. 이것은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것이며, 자신이 진정으로 찾고 있는 것이 무

딥스(자아를 찾은 아이) 출판사:샘터딥스는 사립학교에 다니는 6살 된 꼬마 아이다. 하지만 그 나이또래 아이들의 천진함과 행복함이 없는 마치 자기 혼자만의 세계 속에 갇혀 친구들에게 적게심을 보이며 함께 어울리지도 못하고, 선생님들의 극진한 보살핌에도 적응하지 못하며, 학교 교실 구석을 기어 다니는 등 마치 정신박약아처럼 행동한다. 코트와 신발조차도 자기가 벗을 의지가 없으며 걷는 모습도 퍽 어색한 것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무엇인

딥스-V M. 엑슬린(자아를 찾은 아이)딥스(자아를 찾은 아이)를 읽고.나에게는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나를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딥스를 읽고 난 후에는 나라는 아이는 지금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서 살아 왔었다는 것을 알았다. 사랑과 관심이라는 것이 쉬우면서도 또 어려운 것 같다. 딥스의 경우도 그렇지만 내가 실제로 경험한 일중에 딥스와 비슷한 경

딥스 – 자아를 찾은 아이를 읽고참고자료 : 딥스-자아를 찾은 아이, 버지니아 엑슬린 저/정영하 역, 연암사(2003)딥스는 다섯 살짜리 남자 아이다. 제복을 입은 도우미가 있을 정도로 부유한 집에서 살며 교양 있고 학식 높은 엄마 아빠와 함께 산다. 매일 아침 엄마 손에 이끌려 유치원에 오는데 보통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다른 아이들은 겉옷을 벗어 걸기가 무섭게 함께 어울려 재미나게 노는데 딥스는 전혀 그렇지가 않다. 벽을 향해 몇 분

아이를 만난다면(너 같이 어린 아이는 아니겠지만) 난 그럴 수 있을까? 물론 난 놀이 치료 같은 방식을 쓰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널 이해하고 기다려주고 스스로 이끌도록 도와주고 그런 모든 것들을 할 수가 있을까? 솔직히 자신이 없어. 너희 엄마, 아빠가 처음에 부정했던 것처럼 그냥 널 정신치제아라든지 뇌에 문제가 있다라든지 억지 변명을 갖다 붙이고 그냥 치부해버리진 않을까? 걱정이야. 나도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하니 대화로써 뭔가 풀어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