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개론] 서양 미술 400년 푸생에서 마티스까지 -나의 죽음과 젊음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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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통해서 '서양 미술 400년'전시회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몇 개월 전이었다. 한번도 유럽 국가를 방문해 보지 않은 나로서는 이 전시회에 나름대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기에 전시 날짜를 손 꼽아 기다렸는데 막상 전시회가 열린 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바쁜 일상 생활을 핑계로 결국은 '예술 개론' 수업 레포트를 핑계로 전시회를 방문했다.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하는 여동생과 함께 가게 되었는데 동생도 보고 싶어했던 미술 전시회 같았다. 작품 감상에 들어가기 앞서 예술은 나에게 어릴 적부터 작은 안식처였다라고 밝히고 싶다. 미술이라는 예술의 영역은 초등학교 때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파렛트에서 수채화 물감을 톡톡 찍어서 하얀 도화지 위에 겹쳐가며 색칠하는 친척 언니를 보고 "언니는 왜 초록색 나무에 빨간색을 넣어?" 라고 물었다. 언니는 살며시 웃으면서 "태양빛이 비치면 초록색 나뭇잎에 빨갛게 보이 잖아." 라고 대답했다. 어릴 적 처음 내게 다가온 예술은 이렇게 작은 것들에서 시작했다. 그 이후에 내가 생각 하는 예술은 어렵다기 보다는 재미있다 혹은 나도 해보고 싶다 였다.
이번 전시회는 사실 가서 조금 실망한 부분도 있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입장료 만원에 너무 많은 기대를 했을까? 내가 이름을 알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은 매우 적었고 또 있어도 그들의 알려진 그림들은 몇 점 없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커다란 크기의 작품들 속에 유명작가의 작은 크기의 작품들이 숨겨져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유명 작가들의 작품 중에서도 그들의 완성 단계의 작품보다는 습작 혹은 밑그림 수준의 작품들이 많았다. 게다가 17C에서 20C까지의 긴 시대를 몇몇 작품만 선별해서 전시하다 보니 단지 몇 개의 작품으로 한 시대의 예술을 이야기 하는 것은 수박 겉핥기 식의 전시회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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