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Win Partn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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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Win Partnership
우리는 지금 경쟁시대에 살고 있다. 경쟁을 통해서 승리한 사람은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뒤처지게 된다. 우리는 지금 경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 항상 고민한다. 남을 이기고 내가 앞서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경쟁에서 승리를 하게 되면 부, 명예, 권력을 얻고, 거기에서 오는 짜릿한 희열감을 느낀다. 현대사회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며, 삭막해지고 있다. 남을 제치고 내가 그 앞에 서는 것이 진정한 승리일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잃게 되는 것이 더 많을 수도 있다. ‘승리’, ‘성공’이라는 것에 미쳐 그것만 바라보고 있을 때, 진정 중요한 ‘보물’을 잃을 수도 있다. 그 ‘보물’은 나의 가족, 친구, 나의 주변 환경 등이 될 수 있다. 삶에서의 진정한 승리,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타인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진정한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이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파트너들과의 협력이 중요하다. 바로 ‘Win Win Partnership’이고 이를 이룰 수 있는 열쇠가 ‘코칭(Coaching)’이다.
책에서 ‘나’,‘너’,‘우리’ 라는 코칭의 세 가지 관점으로 중요한 가치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3단계인 우리(파트너십)와 관련된 네 가지 중요한 가치를 보자.
① 우리는 동지이다.
우리는 지금 옆에 있는 친구를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내가 저 친구보다 학점을 더 잘 받아야 한다는 경쟁자로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코칭에서는 서로를 ‘동지’로 보는 마인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서로를 신뢰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주며 상생하고자 하는 동지애가 있어야 한다. 밀어내야 할 경쟁자가 아닌 같이 가야할 동반자인 것이다.
② 우리는 비난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다.
당신은 어떤 친구와 더 친한가요? 항상 칭찬해 주는 친구, 비판도 서슴없이 해주는 친구! 우리는 감언이설을 하는 친구보다는 쓴말을 해줄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하다. 내가 잘못한 부분은 잘못했다고 지적해 주는 파트너가 필요하고, 나 역시 상대방에게 쓰고 좋은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비판을 거부하지 않고 수용할 수 있는 마인드 역시 중요하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나의 모습을 평가받는 데 쿨해야 한다. 이를 통해 내가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③ 우리는 배워가는 사람이다.
三人行(삼인행) 必有我師焉(필유아사언)! 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될 만한 사람이 있다. 공자님의 값진 말씀이다. 현재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내가 제일 잘났다고...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내가 어떤 것을 잘한다면 분명 부족한 부분도 있다. 그 부족한 부분을 타인을 통해 배우며 부족함을 채워나갈 수 있다. 나의 주변사람들은 언제나 나의 스승이 될 수 있다. 나도 역시 그들의 스승이 될 수 있다. 파트너십을 통해 서로 배움을 주고받는 관계를 가져야 한다. 서로가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④ 우리는 믿음직한 사람이다.
무한경쟁시대! 우리주변에 믿을만한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나는 대인관계에서 신뢰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친구들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나? 친구들 역시 나를 얼마나 신뢰하고 있을까?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사람을 믿는 다는 것! 바로 신뢰이다. 서로가 Win Win하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이 신뢰가 기본 되어 있어야 한다. 言行一致(언행일치)가 중요하다. 언행일치에서부터 상대방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신뢰를 얻으려면 나 역시 상대방을 신뢰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조직 내에서 또는 비즈니스에서 주어진 임무나 업무를 효과적으로 빠르게 처리하여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파트너나 동료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 그러한 협력 관계를 가장 빠르게 성취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이 바로 ‘코칭’이다. 코칭이란 상대방과 서로 돕고 배우는 관계를 형성하여 정보의 흐름을 촉진하고 창의력을 자극하며 진실한 합의에 이르는 인간관계 기술이다.
궁극적으로 코칭이란 상부상조의 지름길이라고 본다. 나만 잘 살겠다고 독주하는 것이 아닌 파트너와 긍정적 관계를 맺으며 함께 발맞춰 가는 것이다. 우리는 혼자서 어떤 일을 처리할 때보다 서로가 협동을 해서 무언가를 할 때에 더 크고 값진 성과를 이룰 수 있다.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들과 관계를 맺고 서로 배워간다. 내가 부족한 부분은 상대방을 통해서 배우고, 상대방이 도움을 요청할 때에는 기꺼이 나의 자원을 이끌어 줄 수 있는 마인드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상대방의 좋은 부분은 받아들이고, 잘못된 부분은 비판해 상대방의 발전을 도울 수 있다. 나도 역시 상대방의 비판을 통해 내 잘못된 부분을 고치고 수정하며, 나의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며 발전하는 것이다. 이렇게 서로가 배우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성공이라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목적지에 가기까지의 과정도 역시 매우 중요하다. 외로운 독주가 아닌 서로가 함께 지지하고 격려하는 협력의 과정이다.
그럼 Win Win 하기 위해서 평생교육기관에서는 어떻게 Coaching해야 할까?
학습자와 학습자, 학습자와 평생교육사, 평생교육사와 평생교육사, 평생교육기관과 학습자, 평생교육기관과 평생교육사, 평생교육기관과 평생교육기관, 서로가 Win Win하기 위한 Coaching은 큰 과제이다.
첫 번째 파트너, 학습자와 학습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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