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문화와 소비사회비판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

소비에 대한 욕망이란 탄산음료를 아무리 마셔도 갈증이 가시지 않는 것과 같다. 오늘날 대부분의 광고는 우리들에게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강요하고 있다. 물론 모든 광고의 궁극적인 목표는 상품의 판매에 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광고가 문화적인 형식으로 인본주의적이고, 물질주의적인 가치관을 무방비상태의 소비자들을 향하여 쏟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고도로 발달된 시민 사회에는 헤게모니를 생산, 재생산, 배포하

소비문화․ 논의에 필요성현재 문화에 있어 소외계층은 30~40대 이다.우리는 현재 문화의 주 소비 계층인 20대이고 곧 30~40대가 될 것이다. 현재 우리가 문화의 소비에 있어 편리위주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임한다면 우리 또한 30~40대에 문화에 있어 소외계층이 될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대학생으로써 우리 자신이 우리 문화를 가꾸어 가는 참여의식이 필요할 것이다.2005년 10월 23일 (일) 12:21 미디어다음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아침에 일

문화와 소비》, 문예출판사, 1996중요한 힘으로 만들었으며, 광고는 문화 지형을 그려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만일 우리가 문화의 정의를 사회를 매개체로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적인 환경이자 인간이 외부 세계를 파악하고 구축하는 사고와 활동을 총칭하는 용어로 이해한다면, 광고는 즉각적으로 사회의 존재방식을 구체적으로 드러내 보이고 소통시키는 중요한 “문화적 상징의 전달체” 김민수,

사회적 위계에 입각한 사고를 하지 않게 된다. 상위의 사회적 지위집단들의 생활 방식과 소비 양식을 모방하기보다는 스타일, 오락, 자극, 일, 놀이에서 지루해지지 않는 것, 자신과 타인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등이 인생의 중요한 관심사가 된다.’ 로버트 보콕, 『소비 -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양건열 옮김, 시공사 p130감성이 중시됨에 따라, 포스트모더니즘 하의 광고는 물건을 판매하려는 광고 본래의 메시지뿐만 아니라 분위기, 감정

나의 창문’ 이라고 할 수 있는 이러한 신뢰받는 정보원인 뉴스는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우리의 의식과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러므로 가장 신뢰받는 미디어로서의 뉴스는 다른 어떤 미디어보다도 객관적 이어야 하고, 중립적 이어야 하며 타당성과 신뢰성을 지녀야 한다. 하지만 그러한 결정적 역할을 하는 뉴스에서 성차별이 존재하고 있다. 뉴스와 성차별 관련 연구자들은 TV뉴스가 남성적 장르이며 여성을 소외시키고 왜곡된 여성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