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번벅 VS 데이비드 오길비 거장 카피라이터 위대한 광고의 비결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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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윌리엄 번벅 VS 데이비드 오길비
거장 카피라이터, 위대한 광고의 비결을 말하다!! -
우리가 광고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스승으로 모셔왔던 거장들. 광고 교과서에서 때론 이론으로, 때론 공식으로, 때론 잠언으로 만나왔던 그 분들의 삶을 이제 인터뷰의 형식으로 다시
만난다.
철학이라 불리기에는 너무 진솔하고 이론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도 생생한 그들의 이야기를 이제부터 시작해보자.
- 일반적으로 광고인이나 기획위원회가 정해놓은 기본적인 룰 아래 광고를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백지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 나은가요?
번벅 : 지금 이 질문은 그 자체가 문제점이 있어요. 뭔가 정형화된 공식을 찾고 있다는 거죠. 무엇이 훌륭한 카피라이터를 만들까요? 형편없는 카피라이터를 만든 게 바로 이런 태도지요. 절대로 카피라이터가 돼서는 안 될 사람을 카피라이터라고 강요하는 거 같지요.
옛날 [타임지]와 인터뷰한 생각이 나눈군요. 질문자는 소설가나 극작가에 대해 얘기 했든가 뭐 그럴 겁니다. 질문은 이랬어요. ‘당신은 아침 몇 시에 일어납니까? 아침은 뭘 드시죠? 일은 몇 시에 시작하고요? 끝나는 시각은요?’
마치 아침 6시 반에 콘프레이크를 먹고, 그러고 나서 산책을 하고 낮잠을 자고 또 일을 하기 시작해서 정오에 끝마치기만 하면 누구나 위대한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식으로 말이죠.
당신은 결코 그처럼 계산적이지도 못하고 정확할 수도 없겠지요. 이처럼 비즈니스에 있어 모든 걸 정확성이란 개념만으로 측정한다는 건 오늘날 광고가 당면한 문제점 중 하나이죠. 조사의 숭배가 바로 이런 연유로 생기는 거죠. 우린 사실에만 매달릴 뿐, 그런 사실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얼마나 설득적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어요.
오길비 :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기본적인 틀 없이는 아무것도 쓸 수 없었죠. 그러나 나만의 기본 룰을 만드는 것을 더 좋아해요. 지식이 점점 쌓여감에 따라 더 많은 기본룰을 얻게 되죠. 그리고 요즘에는 25년 전보다 카피 쓰는 법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지요.
주제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기 때문이고 어떤 매체에 대해 효과적인 광고를 만드는 것에 대해 더 많은 리서치가 행해졌기 때문이죠. 정말 많은 훈련을 거치지 않고는 카피를 쓸 수 있는 방법을 알기 힘들죠. 점점 더 훈련을 늘려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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