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경영학] 계량경영학 시간에 배운 지식을 이용하여 시간표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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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2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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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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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제 선정 이유
2. 프로젝트 연구 방법
3. ‘갑’이 평소 사용하는 시간표 작성 방법 알아보기
4. 시간표 작성
5. ‘갑’이 작성한 시간표와의 비교
6. ‘갑’의 시간표 수정사항
7. ‘갑’의 시간표 수정
8. 프로젝트를 끝내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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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제 선정 이유
계량 경영학의 대부분의 문제는 어떤 값을 minimize 하거나 maximize 할 수 있는 최선의 해를 찾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학기에 수강을 했던 계량 경영학 수업 시간에 다루었던 문제들의 대부분은 그 대상이 효용에 관련된 문제들이었다. 특히 자신에게 가장 큰 효용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도출해 내는 것이었다.
계량 경영학 기말 프로젝트의 주제를 생각하던 중 우리 조는 이에 초점을 맞추어 ‘과연 실생활에서 이런 계량 경영학적 지식을 이용할 수는 없을까?’를 고민하던 끝에 시간표 작성이라는 것에 주목하게 되었다.
여름 방학이나, 겨울 방학이 끝나갈 무렵이 되면 사람들은 다음 학기에 자신이 수강하고 싶은 과목과 시간을 정해 수강 신청을 한다. 시간표가 한번 정해지면 한 학기동안 자신의 생활 리듬을 시간표에 맞춰 생활해야 하므로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가장 최대의 만족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시간표를 작성한다. 시간표 작성도 자신에게 가장 큰 효용을 주는 해를 도출하는 문제인 것이다.
이 때 사람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과목이나 꼭 수강하여야만 하는 과목을 정해 여러 가지 모의 시간표를 작성해본 후 가장 최선의 시간표를 얻게 되고 그 시간표에 맞춰 수강신청을 하게 된다. 즉 자신이 듣고 싶은 과목을 신청하는데 있어서 계량 경영학 수업에서 배운 여러 가지 지식을 이용하여 시간표를 작성하지 않지만 수강편람을 꼼꼼히 훑어본 후 자신에게 가장 큰 효용을 주는 수업들을 선택, 조합하곤 한다.
그런데 시간표를 작성하기 위하여 모의 시간표를 여러 개 작성하고 서로를 비교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고 번거로운 일이다. 우리 조는 이런 불편함이 있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계량경영학을 한 학기 동안 수강한 학생으로서 그 지식을 시간표를 만들어 보는 것에 이용해 보고자 하였다. 여러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시간표를 일일이 작성하는 것 보다는 계량 경영학 수업시간에 배운 지식을 이용하면 더 쉽고 더 간단하게 자신에게 가장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시간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 조는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세우고 이것을 검증해 보려 한다.
“계량 경영학에서 배운 여러 가지 방법을 잘 이용하여 시간표를 작성하여 얻은 효용은, 그렇지 않은 경우 작성한 시간표에서 느끼는 효용보다 적어도 같거나 클 것이다.”
이하 프로젝트는 이것을 검증해 가는 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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