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커뮤티케이션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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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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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들어가며....
2.커뮤니케이션 모형
3.개인차원 커뮤니케이션
1)Effective active listening
2)Feedback; Johari Window.
4.커뮤니케이션 유형(type)
1)매체
2)기업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인터넷
3)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의 특징과 장점
5.장애요인
1)왜곡
2)여과(filtering)
3)선택적 지각(selective perception)
4)정보의 과다(information overload)
5)준거틀의 차이
6.커뮤니케이션 추구목적
1)정확성(Accuracy)
국내 대기업 계열 전자 회사
2)속도(speed)
공룡사례
한국전기초자의 스피드 경영
3)value
7.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정보 흐름) 증진 방안
8.결론
- 본문내용
- 기업이든 정부기관이든 어떤 형태의 조직체에라도 몸담고 있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상하관계, 또는 동료관계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부재 혹은 왜곡으로 인해 답답함을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조직 커뮤니케이션이 원활치 않다면 조직이 아무리 훌륭한 경영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해도 조직 구성원들이 이를 충분히 숙지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 특히, 조직 커뮤니케이션이 막히거나 왜곡될 경우 위기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이 현저히 높아진다. 사람의 혈관이 막히면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하듯이, 조직 내의 커뮤니케이션이 왜곡되거나 원활히 흐르지 않을 때 곧바로 치유하지 않는다면 조직의 업무가 마비되고 문제를 발생시키고 만다. 대부분의 사건, 사고와 같은 위기상황은 근본적으로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부재나 왜곡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업이나 정부는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왜곡, 또는 부재를 그다지 큰 문제로 여기지 않는다. 삼풍백화점 사고나 성수대교 붕괴 시 담당 관리자는 일찌감치 사고의 조짐을 예고하고 이를 상부에 보고하려 했었다. 그러나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부재로 인해 중간에 커뮤니케이션 통로가 막혀버리고 결국 대형사고와 참사로 이어지게 만들었다. 이처럼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또는 왜곡은 조직 구성원들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방해하고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게 하며 위기상황으로까지 치닫게 만든다. 따라서 조직 커뮤니케이션은 조직의 생존과 발전에 있어서 중추적인 혈관 역할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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