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사례] 유니온스틸의 신노사문화와 한국 노사관계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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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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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1. 얼음과 같았던 노사관계와 해빙의 실마리 3
1.1 유니온스틸과 노동조합史 3
1.2 강진호 위원장 6
1.3 이철우 사장 9
1.4 신뢰의 싹 10
2. ‘장벽없는 회사’ 유니온스틸 14
2.1 노사간의 열린 대화 14
2.2 고정관념 타파 16
2.3 신속한 의사결정 16
3. 노사화합을 바탕으로한 유니온스틸의 경영혁신 18
3.1 업무혁신 18
3.1.1 TOPS 6 18
3.1.2 HIT 3 19
3.1.3 UTM 19
3.2 기술개발과 생산성 강화운동 20
3.3 구조조정 - 위기와 극복 21
3.4 수익성 강화작업 - 표면처리로의 전환 24
3.5 재무적 성과 25
4. 노동조합의 회사 살리기 운동 26
4.1 부산시 4단계 부두확장 공사와 대체부두 26
4.2 증자 호소 운동과 우리사주 운동 27
5. 유니온스틸의 新노사문화 - 아름다운 완성 29
- 본문내용
-
1.1 유니온스틸과 노동조합史
유니온스틸은 1962년 12월 10일 권철현씨에 의해 설립되어 냉간압연강판의 생산을 시작한 이래 꾸준히 생산시설을 확장하여 1967년 연간 10만톤 생산 돌파, 1986년 연간 100만톤 생산 돌파에 이어, 이철우 사장이 부임하기 직전 해인 1994년에는 연간 120만 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었고, 매출액 5,392억 원에 당기순이익 113억 원을 기록하게 된다. 국내 철강기업으로는 최초로 수출 1억 달러를 돌파하여 1974년 제 11회 수출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것도 유니온스틸이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외형적인 성장과는 반대로 1970년대부터 유니온스틸이 걸어온 기업 내부의 역사는 불행과 진통의 나날 그 자체였다. 1977년 박정희 정권에 의한 강제 소유권 조정으로 인해 권철현씨는 당시 연합철강 소유권을 국제그룹에 빼앗기게 되었고, 국제그룹 계열사로 존재하던 유니온스틸은 1985년 전두환 정권에 의해 ‘부실기업 정리’라는 명목 하에 국제그룹이 강제 해체되면서 다시 동국제강에 편입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와 같이 근 20여년간 기업의 주인이 2번 바뀌면서 새로운 경영진과 노동자들간의 진통은 이철우 사장이 부임하던 1995년까지 연례행사처럼 여겨지게 되었다.
한편, 유니온스틸 노동조합은 유니온스틸이 국제그룹에 편입된 직후인 1977년 2월 12일 박기식씨외 112명의 조합원으로 시작했다. 이 때 처음 유니온스틸에도 ‘노사관계’라고 부를 수 있는 관계가 성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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