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관리] 오리온 제과 품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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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리더십
(1) 오리온 제과의 리더십 VS 경쟁업체 (롯데제과)의 리더십 비교
(2) 오리온제과 김 상우대표의 리더십: 오리온 그룹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3) 오리온제과 김 상우대표의 리더십: Fun 리더십
2. 고객 및 시장 중시
(1) 오리온 제과의 고객과 접촉하는 수단
1) 모니터요원의 활용
2) 온라인(on-line)고객만족센터
3) 오.사.모(오리온을 사랑하는 사람들)
4) 소비자보호센터
(2) 할인 마트에서 마켓오 과자를 구입하시는 한 여성분 인터뷰.
(3) 과자시장 웰빙전쟁_오리온 사장 인터뷰 내용 발췌 (다양화를 통한 시장 점유 확대 의지)
3. 인적자원
(1) 직군/직급 체계
(2) 보상체계
(3) 인센티브
(4) 인재육성
(5) 경력개발 프로그램 운영원칙
(6) 복리후생 제도
4. 프로세스 관리
(1) 제품 핵심 역량
1) 닥터유 프로젝트
2) 그린패키지 시스템 (Green Package System)
3) 마켓오 과자
(2) 생산프로세스 품질관리
1) 공장 내부 안전관리
2) 제품 혁신 프로젝트
5. 결론

본문내용
(3) 오리온제과 김 상우대표의 리더십: Fun 리더십
김 대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행복한 사원이 많은 회사, 일하고 싶어 미치도록 오고 싶은 회사가 오리온의 컬러다” 라고 말했다. 그 만큼 '직원의 행복'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 바로 김상우 대표의 리더십이다.
김 대표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회의를 주도하고, 회사를 하나의 즐거운 놀이터로 변신시켰다. 그 중에서도 '맵시데이'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다. 일 주일에 한 번씩 전 직원들이 최대한 멋을 내고 출근하는 것이다. 단순히 자율복장이 아니라, '멋'을 부려야 한다. 그래서 선글라스를 끼고 오는 직원이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여기에 뽑힌 사원은 연말에 3박 4일 해외여행권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그런데, 정작 '펀(Fun)'의 본질적인 요소는 '재미'가 아니다. 그리고 김 대표는 이러한 사실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고 있다. 단지 행복하거나 즐거운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러한 즐거움 속에서 무한한 '창의성'이 발현되고, 한계를 돌파해 나가는 힘을 기를 수 있으며, 빠르게 돌아가는 기업환경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바로 '펀'경영의 핵심을 파악하고, 그것은 완전 자기스타일화하면서 그룹의 전통까지 고스란히 이어나간다고 할 수 있다. 사내에 있는 '아고라 룸'은 회의실이긴 하지만 매우 독특한 공간이다. 이곳에는 없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 '계급, 책임, 교과서'다. 무엇이든 가능하고, 무엇이든 평등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이 바로 김 대표의 경영 스타일을 상식적으로 보여준다.
김 대표가 설파하는 '어둠의 지식론'은 펀 스타일의 경영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 그는 한 언론 기고문에서 이렇게 썼다.
“『Every Business is a Growth Business』이라는 책을 보면, '이 세상에서 포화상태가 아닌 시장은 없고, 성장은 성장하지 않는 것보다 덜 위험하다.'고 했다. 포화시장이 있다는 생각을 아예 마음속에서 버리고, 결코 포기하지 말고 성장 동력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가 없는 '어둠의 자식'이 될 것인가, 아니면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꿈으로 '빛의 자식'이 될 것인가.“
그의 지론대로 오리온은 '빛의 자식'으로 성장해왔다. IMF 당시에도 12%의 성장을 기록하는 등, 지금 현재도 끊임없이 성장 중이다.

2. 고객 및 시장 중시

(1) 오리온 제과의 고객과 접촉하는 수단
1) 모니터요원의 활용
오리온은 6개월간 40세미만으로 만4세에서 초등학교6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주부와 20대의 여대생 10대의 여고생의 3그룹으로 하여 모니터요원을 모집하여 제품에 대한 평가나, 새로운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 그리고 네이밍(naming)등을 오리온에 제공함으로서 고객과의 접
참고문헌
- 출 처 및 참고 문헌 -
MAP 자문교수단,『말콤 볼드리지 성공 법칙』, 김영사, 2006
신완선, 『말콤 볼드리지 MB 모델 워크북』, 고즈윈, 2009
모아진 (http://olv.moazine.com), 기업나라, 2008. 6월호
주간조선 (http://weekly.chosun.com)
아시아 경제 신문 (http://www.asiae.co.kr)
한국경제신문 (http://www.hankyung.co.kr)
삼성경제연구소 (http://se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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