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재무적 관점에서 본 기업의 성공과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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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회사의 개요

II. 본론
1.성공적인 M&A(패션부문)
-국내사업
-해외사업
2.새로운 모험 M&A(유통부문)
-까르푸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국내사업
①지옥에서 천당까지(푸마)
독일 축구용품 브랜드인 푸마는 80년대 후반 한국 소비자에게 소개됐다. 한 수입업체가 들여와 마라도나 등 유묭 축구선수를 모델로 쓰면서 ‘축구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랜드는 94년 퓨마의 라이선스 권을 따왔다.
이랜드는 95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스포츠 브랜드 업계에서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아성이 워낙 강해 성장의 동력을 마련 할 수 없었다. 95년 159억 원이었던 매출은 99년 까지 계속 감소해 80억 원으로까지 떨어졌다.
97년부터 구조조정을 시행한 이랜드는 99년 브랜드를 절반 이상 퇴출하고, 직원도 3600명에서 1800으로 줄였다. 푸마 사업부가 이 30%에 들어갔다.
구조조정 문턱까지 갔던 푸마 사업부의 직원들은 배수진을 쳤다. 변신을 위해 반년 동안 모도 6차례에 걸쳐 시장조사를 실시 그 결과 나온 것은 ‘축구 제품, 오래된 중저가 브랜드, 국산인지 외제인지 정체성 모호라는 이미지였다. 그런데 유럽 및 일본 문화에 익숙한 10대 후반의 일부 마니아들은 ’힙합 브랜드, 품질 좋은 외제‘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
푸마 사업부는 여기에 착안했다. 외제 브랜드라는 인식을 확실히 심어줄 것. 고객층을 10대 후반~20대 초반의 핵심고객으로 제한할 것.
위험한 도박이 시작됐다. 어린 시절 마라도나에 열광하며 푸마를 찾았던 30,40대 아저씨 소비자들은 외도 적으로 타깃 고객층에서 배제됐다. 헐렁한 트레이닝복 대신 몸에 꼭 붙어 평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패션 트레이닝복’을 만들기 시작했다. 고가 의류도 구매력이 있는 아저씨 층이 아니라 젊은 층을 타깃으로 만들었다. “마치 지금까지 한국에 푸마가 없었던 것처럼, 독일 푸마가 새로 한국에 진출한 것처럼 전략을 짜기로 했다. 나이키나 아디다스의 아성인 기능성 스포츠웨어는 피하고, 틈새시장을 개발해야 했다. 틈새시장은 ‘패션 스포츠 웨어’에서 잡았다. 기능성 시장을 따라 잡지 못할 바에는 패션시장을 잡자는 것. 그러다보니 패션에 민감하면서 스포츠웨어에 관심을 보이는 여성고객이 주요 성과를 낼 수 있는 비즈니스에 집중한다는 의미이다.
현재 한국 퓨마의 위상은 본사에서도 달라졌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렸던 아시아 지역 미팅에서 이랜드 푸마 사업부는 본사에 “아시아 사이즈로 제품을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할 만큼 발언권이 커졌다.
지난해 퓨마의 매출은 총 1000억 원,2001년 매출 340억 원의 3배에 가까운 성적이다.

(2) 해외사업
①후아유 미국 진출한다.
이랜드그룹의 의류 브랜드 티니위니, 후아유, 쉐인진스가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29일 이랜드 측에 따르면 이들 3개 브랜드를 올해 상반기 미국시장에 진출시킬 계획이다.

참고문헌
[참고 문헌]

-웹페이지
이랜드 그룹 http://www.eland.co.kr/
금융감독원 전자 공시 http://dart.fss.or.kr/
삼성경제연구소 www.seri.org
한국기업평가 www.korearatings.com
한국패션협회 http://www.koreafashion.org/
코리아닷컴 http://www.korea.com/

-책
‘M&A 매뉴얼’ 저: 이동호 출: 매일경제신문사
'CEO리포트 weekly report 125호' 저: 라이터스 편집부 출:라이터스
이랜드의 성공신화와 재기 노력 라이터스 편집부| 라이터스| 2006.02.03
[이랜드]영토확장 전략으로 유통업계 새 강자 부상 라이터스 편집부|2006.09.04
경영전략 사례집 저:장세진 출: 박영사 2003.3.20

-논문
이랜드의 균형성과표 구축 및 실행 사례 이남주, 김재석, 김강 (저작시기: 2002.01)
해외자본의 적대적 M&A 가능성과 지배구조변화 ; 해외 M&A 펀드의 투자행태와 M&A 환경 선우석호 (저작시기: 2004.01)

-전자신문
‘이랜드그룹, 까르푸 인수 후유증 오나’ 머니투데이 (2007.04.23)
‘(크레딧리포트)이랜드리테일, 이랜드 그룹의 뇌관’ 이데일리 (2007.04.23)
‘이랜드그룹의 인수자금 조달내역과 신용등급 전망’ 연합뉴스 (2007.04.20)
‘세계 소매업계, M&A 활발해질 듯’ KOTRA (2000.09.19)
‘이랜드,한국까르푸인수…유통시장 새강자로 부상’ 파이낸셜뉴스 (2006.05.03)
‘이랜드 홈에버 매장 리뉴얼, 매출 급증’ 파이낸셜 뉴스 (2007.04.29)
‘까르푸 인수 1년, 이랜드의 약진’ 동아일보 (2007.04.30)
‘재계 CEO의 최고 화두는 ‘M&A’ 헤럴드 경제 (200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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