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 ㈜하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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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Ⅰ. 역사
Ⅱ. 인사ㆍ조직
Ⅲ. 생산
Ⅳ. 유통
Ⅴ. 재무
Ⅵ. 회계
Ⅶ. 마케팅
Ⅷ. MIS
Ⅸ. 전략
Ⅹ. 수ㆍ출입

결론


본문내용
2. 하림의 도약(1986~1996)

1) 본격적인 사업진출 : 하림이 처음 육계산업에 진출할 당시 도계는 보통 각 가정에서 이루어지던 상황이었습니다. 집에 있는 닭을 집어다가 목을 비틀고 털을 뽑아 삶아 먹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였습니다. 소규모 도계장이 상업적 도계를 하긴 했지만 규모가 작고 비위생적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육계산업은 외부영향이 컸습니다.
김홍국 회장은 86년도에 ㈜하림식품을 설립하며 외부영향의 위력을 줄여 육계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가 필수적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육계산업의 계열화였습니다. 88년도에 정부로부터 육계 계열화 사업의 계열업체로 지정, 90년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된 ㈜하림식품은 이를 발판으로 삼아 ㈜하림을 설립하고 국내 육계산업의 위생상태와 생산성을 극복하기 위한 본격적인 계열화 사업에 착수하게 됩니다.

2) 최고의 육계업체로 성장 : ㈜하림을 설립한 이후 수직적 계열화를 통해 원료인 육계의 자체조달이 가능하였기 때문에 육가공시장 진입 시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배타적인 우위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원가절감과 농축산물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KS마크를 획득하는 등 고품질 닭고기의 생산으로 이어져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91년도에 국내최대규모의 도계가공공장을 준공하고, 같은 해 낭산부화장의 준공, 이듬 해에 김제 만경 농공단지 배합사료 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삼장통합(농장, 공장, 시장) 경영체제를 확립하여 국제적인 경쟁력과 안정적인 판매 네트워크 구축을 확립하였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의 비용우위와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하림은 최고의 육가공업체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3. 고도성장기(1997~2002)

1) 폭발적인 성장 : 이 시기에는 내부적으로는 5년에 걸친 꾸준한 닭가공식품 판매량의 증가와 위생적인 신선 도계라인의 증설과 생산량 증가, 육가공 전문공장의 등장 등의 호재가 있었고, 외부적으로도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인한 소비 성향의 고급화, 올림픽을 계기로 한 육가공 식품에 대한 수요의 급증, 외식산업의 본격적인 성장추세로의 진입과 가족주의의 확산 등으로 하림의 성장에 있어서는 최고의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에 맞춰 육가공 공장의 완공으로 육계 계열화 사업을 완료한 하림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바탕으로 급속 성장하였습니다. 97년 코스닥에 등록하였고 98년 ISO 9001품질시스템 인증 획득, 2000년 HACCP 인증 획득, 01년과 02년에 식품안전경영대상 수상, 03년도 한국브랜드파워 대상 수상 등 대외적으로도 크게 인정받아 소비자의 신뢰가 쌓인 시기였습니다.


<챠트 : ㈜하림의 매출액 추이 97~02년도 (출처:한국전자공시시스템)> 단위:원


4. 전화위복(2003~2004)

1) 익산공장의 화재 : 2003년 중순 즈음에 하림은 큰 위기를 맞습니다. 하림의 근원지였던 익산의 육가공 공장이 합선에 의한 화재로 7개 동중 6개 동이 전소한 사건이었습니다. 1만평 남짓한 공장은 폐허가 되었고 창고에 쌓여있던 닭고기는 가공되지 못한 채 썩어가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기사에 따르면 피해액은 직접피해액만 895억원, 기타 간접피해규모는 4천억원에 달했습니다. 매출에 있어서도 성장가도를 달리던 하림은 예상치 못한 재해에 2003년도 전반기에 24억의 손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챠트 : ㈜하림의 매출액 추이 97~07년도 (출처:한국전자공시시스템)> 단위:원

2) 지역사회의 도움 : 익산공장의 화재는 하림이라는 기업 하나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전북 도민 모두가 안타까워하며 복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지역 주민과 개별 농장들이 발벗고 나서 공장잔해를 치우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유치원생까지 코묻은 돈을 모아서 도합 5억 8천만원에 이르는 기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주민이 직접 전국민에게 삼계탕을 먹자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김홍국 회장은 이를 계기로 하림은 영원히 지역 기업으로 남을 것이라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3) 전화위복 : 화재발생 바로 다음날 아침 하림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경북지역 공장을 24시간 가동하고 타 회사 공장을 통해 위탁생산하여 닭고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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