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여성리더 칼리 피오리나

. 경영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지식을 활용하여 의미있는 결과를 창출해 내는 데 있다. 바꾸어 말하면 경영은 사회적 기능이다. 그리고 그 실무적인 측면에서 경영은 일반 교양인 것이다.칼리피오리나의 자서전을 보고 여기저기 생각의 단상들을 정리해보았는데 약간 주제를 벗어난 부분도 있는것 같아 아쉽다. 그러나 어느분야에서나 성공한, 가장 선두의 서있는 사람들의 의견은 크게 틀린것이 없는것 같다. 경영도 결국 인생의 한 부분인 것이다.

리더십(리더가 되겠다는 선택)칼리 피오리나는 리더를 3가지로 가늠했다. 3가지는 인품, 능력, 파트너십이다. ‘리더들은 솔직하고 용기 있다. 리더들은 강점을 알아서 이용하고, 약점은 타인의 기술에 의지하고 계속 배우고 적응하는 것으로 보강한다. 리더는 도움이 필요할 때를 알고 그것을 찾는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도움을 구할 때를 알고 도움을 제공한다. 리더는 강력한 또래 네트워크를 갖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두려워하지

칼리 피오리나는 결국 해임을 통보받는다. CEO를 사임한 것이 아니라 해임된 것임을 공개하고 떠난 칼리 피오리나는 일방적으로 축출당한 것에 대한 억울함을 책에 실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녀가 자서전 내용 중에 가장 강조하고 핵심으로 잡고 싶은 것도 이 부분이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3. 독자의 소감(1) 최고 여성리더로서의 모습칼리 피오리나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교육자에 한정되지 시키지 않고 보다 넓은 범위에서 내가 앞으로

칼리 피오리나(HP 최고경영자), 앙겔라 메르켈(독일 총리), 콘돌리자 라이스(미 국무장관) 등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여성 지도자들이 진출하여 남성들보다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여성의 시대’가 대두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현재에도 여성에 대한 여러 가지 제약과 사회적 편견, 차별들과 같이 여성들의 사회 진출과 그 이후 생활에 많은 장애 요소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런 어려운 사회적 환경 속에서 여성 리더가 성공적으

리더에 이러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설명 문구를 읽고 나서 다시 내용을 되새김질 해보았다. 그녀는 무엇이든 배우고 실천하는 리더였고, 그 과정 안에서 사람을 놓지 않는 리더였다. 그녀의 리더로서의 면모들은 존경과 동경의 대상이면서 동시에 조금은 뒷걸음치게 만드는 강한 매력이다. 칼리 피오리나가 여성이 아니라 남성이었다면 어떤 평가가 내려졌을지 모르겠으나 그녀 같은 강한 여성상들은 아직 한 조직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일지도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