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 반도체산업의 인적자원관리 분야 비교, 분석 -인텔, 삼성전자, 디지웍스의 채용선발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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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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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 론
2. 본 론
2.1 산업 특징
2.2 소개
2.3 각 기업의 채용선발 (인텔, 삼성전자, 디지웍스)
2.3.1 인텔
2.3.2 삼성전자
2.3.3 디지웍스
2.3.4 종합
3. 참고 문헌
4. 후기
- 본문내용
-
1. 서 론
일본 왓슨와이어트사의 컨설턴트 카와카미 신지는 그의 저서 『Competency based Recruiting』에서 ‘채용을 위한 방법론이 확립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채용이라는 것을 너무 쉽고 간단한 것으로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의문을 제시했다. 카와카미신지, 사이또 료조 지음, 『성공하는 인재채용은 시작부터 다르다』, 어드북스, 2004, p.9.
각 기업체마다 채용 방식이 다르고, 모집 방법에서부터 과정까지 상이하다. 이것은 기업에 있어 ‘채용’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며 얼마나 신중하게 고려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카와카미 신지는 신입 채용의 중요성은 여전히 중요하며 신입 채용의 최대 목적 및 의의는 10년 후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한다는 것에 있다고 역설하였다. 동시에 10년 후에 살아남는 기업은 ‘아메바 증식형’ 조직 모델’이며 아메바 증식형 조직모델에서의 최대의 경영자원은 오직 ‘인재’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의 인재는 보통의 인재가 아닌 고성과자 즉 막대한 성과를 차례차례 만들어 내어 자기증식을 계속할 수 있는 인재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위의 책, p.27.
삼성의 대규모 신입채용은 10년 후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경영 이념의 첫째 되는 가치에 ‘인재 제일’을 우선하고 있는 삼성의 신입채용의 포인트는, 10년 후에 필요한 인재의 채용을 통해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이 되고, 업계의 선두에 설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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